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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28권 [스포주의]

작성자
Lv.3 방랑신
작성
11.07.08 17:01
조회
4,056

작가명 :전동조

작품명 : 묵향

출판사 :

드디어 28권을 읽었네요. 어제나왔던가?ㅎ

무협에 역사를 집어넣음으로 완전 ㅇ판5분전이 됐었던 후반부인데

마지막에 그나마 갈피를 잡는거 같네요.

정통 무협도 아니고 퓨젼판타지 물인데 작가님의 욕심이 너무 과하지 않았었나...

전체적으로 너무 휙 지나가버린 28권이었습니다.

백두산의 의문의 고수는 한페이지만에 묵향을 산산조각내버리고

그 고수를 아르티어스는 1~2장만에 먼지로 만들어버렸죠.

그리고 한 문단만에 판타지 세계로의 귀환.. ㄷㄷ

다음권에 아마 외전이 뒤에 붙거나 할거같네요. 묵향 죽은후의 마교라든지 천지문 무영문 등등 해가지고 ..

우려먹기에 정말 신물이 날 정도 ㅠㅠ 그래도 완결까지는 볼생각입니다만..

정말 묵향이 새로운 몸으로 시작하는것이면.. .... 아 상상도 하기 싫네요..ㅋㅋ  그럴거면 완결을 내고 묵향-외전 12345 이런식으로 내던가..

읽고 황당해서 글좀 써봤습니다. 에휴 ㅋ


Comment ' 19

  • 작성자
    Lv.1 月下佳人
    작성일
    11.07.08 17:38
    No. 1

    그저 꾸준히 봐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끝까지 계속 보실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와 정말 재미있다 다음편이 정말 궁금하구나.." 이런생각을 가지시는분들은 정말 극소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이게 어디까지가나 보자..요런생각으로 보시는분들이 더많을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11.07.08 19:00
    No. 2

    묵향이 처음 나왔을 때 고등학생 10대였는데 지금은 30대군요. ㅠ,ㅠ 눈물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혼의검
    작성일
    11.07.08 19:50
    No. 3

    볼수록 실망을 주는 28편입니다.
    작가가 노망이 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마검사천령
    작성일
    11.07.08 20:42
    No. 4

    다음권에 묵향이 어떻게 부활할지 기대만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돌비
    작성일
    11.07.08 21:44
    No. 5

    허 아직도 나옵니까? 우려먹기도 이 정도면 신공수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나라장터
    작성일
    11.07.08 23:16
    No. 6

    초기 묵향을 죽일 예정이었던
    백두산 의문의 고수가 1장만에 사라지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late
    작성일
    11.07.08 23:49
    No. 7

    달빛조각사는 30권인데 까이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출간주기도 상당히 평가에 들어가는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인공마법사
    작성일
    11.07.09 02:00
    No. 8

    달빛 조각사가 까이지 않는다니요. 상당히 많이 까엿죠. 줄기차게 비평란에 뜸할때마다 한번씩 까이지만 대여점 상위 순위라는게..... 시대의 트랜드인지 아니면 뭔가 있는건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1.07.09 13:21
    No. 9

    ..........묵향이 그리 쉽게?
    아, 작가분은 정말 파워밸런스를 뭐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무리 천외천 세상이라지만 그러시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1.07.09 17:04
    No. 10

    아직 죽었다는 묘사는 없다고 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리온
    작성일
    11.07.09 23:29
    No. 11

    묵향 정말.. 볼때마다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하면서도, 새로운권 나오면 또 보고.
    묵향은 이제 거의 보던거니까..라는 의무감으로 보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11.07.10 15:43
    No. 12

    지금 읽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감상 보러왔습니다.. 이걸 마저 다 읽어야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7.10 15:54
    No. 13

    27x900=24300원이 아까워서
    28권도 읽어야하는 절망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돼지(亥)
    작성일
    11.07.10 16:50
    No. 14

    꿀꿀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1.07.11 15:45
    No. 15

    묵향이라는이름으로 돈좀 만지니까 작가가 억지로 이끌어나가려는게 뻔히보임 정말 짜증나고 집어던지고싶은마음뿐이엇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11.07.12 13:00
    No. 16

    책이 나왔을때 이슈가되면 뭐하나요? 유정의미 끝맺음이 올바르지못하면 아무리 유명한 작가라도 절대 신뢰할수 없을것 같네요

    묵향 이후 다른 책을 쓴다고해도 절대 보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질질끌기 성향을 보이는 작가는 독자들에게 절대 신뢰를 줄수 없습니다.

    임준후. 우각, 백연 이런분들이 신뢰성있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꾸준히 활동하고, 책을 시작하고 끝맷고 새로운내용으로 다시 책을 출간하고 끝맺고, 이런 반복적인 활동으로 독자에게 신뢰성을 심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책이 출간되면 네임명만 보고 바로 구매하거나 빌립니다.

    반면 묵향, 비뢰도, 황제의검, 마검사, 백발검신 등의 작가분은 울궈먹기 질질끌기(내용늘리기 칸수조작등) 제대로 끝내지못하고 흐지부지... 이런 성향으로 독자에게 실망감을 안겨줬기 때문에 설혹 새롭게 출간을 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신뢰/믿음이 갈수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절대 위분들 책은 보지않습니다. 당시 출간때는 이슈가 되고 재미가 있고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었겠지만 현재의 독자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수있는 능력이있는지도 의문이 드네요. 독자들은 절대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옥화
    작성일
    11.07.15 02:28
    No. 17

    아 이제 지겹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1.07.17 01:00
    No. 18

    주인공 뒤졌는데 안끝나는 소설은 첨 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적독자
    작성일
    11.07.25 22:44
    No. 19

    우려 먹을거 없어서 작가 책 못낼걸려
    책 내도 누가 봐..
    오래 살긴 하겠어여 욕 많이 먹어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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