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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
09.11.14 22:06
조회
4,550

작가명 : 초[류희윤]

작품명 : 창천마혼

출판사 : 파피루스

아... 이번권도 역시 재미 있엇다

슬슬 본격적으로 제갈류의 무림맹주 되기 프로젝트(?) 시작 으로 자신의 기반을 다져가는데... 정작 제갈류의 평가는 않좋고 담운 능비의 평가만 쭉쭉~ 그래서 담운 능비 시켜서 사람들 뽑아 부대 하나만들고...

무림맹과 천마신교의 암중 모략과 천마신교주가 처한 상황이 대략적으로 나옵니다

특히 초반부에서 종리예가 과연 어떤 케릭터가 될까 했는데... 음... 히로인은 아니더군요... 대신 다른사람과의 풋풋한 사랑이(!) 아... 2권 보시면 누군지 알겠구나;;; 이런이런;;;

자기 부하들 개기니깐 담운 시켜서 조금(?) 굴리고(!)(참고로 여자도 있다)있는데

명령 하달 7년지약이 끝나며 끌려갔던 대종사들을 인수하러 가는데...

에... 여기서 이제 또 진짜 맹주가 명령을 내려서 제갈류가 그거 수행하러 갔다가! 두둥! 마지막장인 재회아닌재회 특히 끝부분3장을 읽고 주화입마......

..............

음.... 초님 4권은 한달만에 나오길 기대 하겠습니다 전 오늘 절단마공의 신경지를 보고 갑니다! 아주 그냥 크리로 때리시는 군요! 그 바로 앞장까지 신공절학이 담겨 있어 무아지경 이였는데 아주 재대로 들어 갓습니다!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갸하하하하하하하하하!!! 끼아! 하하하하하하! 하..하...하...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악!(먼산)


Comment ' 13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1.14 23:25
    No. 1

    이 작가분은 유치한 사랑이야기가 이야기의 맥을 끊는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09.11.14 23:32
    No. 2

    아나룬/음...그런가요? 제로니스 같은 경우엔 역으로 잘 조화 됬엇는데 말이죠 파리얀전기는 제가 판타지를 않읽고...(제로니스도 우연히 읽은...) 선무같은 경우에는 여자들이 않나와도 될것 같은데 나와서 이야기의 맥을 끊는 느낌이 확실히 있긴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찐성스
    작성일
    09.11.15 00:00
    No. 3

    흠.. 전 선무는 즐겁게 봤는데 창천마혼 연재시 초반 설정오류나 유치함때문에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흠 재밌을라나 ;; 살짝 입질이 오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오드리햇반
    작성일
    09.11.15 00:18
    No. 4

    저는 1편을 재밌게 보고 2편을 보는데 재미가 뚝 떨어지더라구여
    그래서 3편을 보고 계속 볼지 결정 할려고 봤는데...
    그나마 3편은 볼만 했지만...내용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받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9.11.15 05:08
    No. 5

    음... 글쎄요?
    왜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선무와 창천은 상당히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글 자체가 많이 달라져서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기가 어렵다고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룬Roon
    작성일
    09.11.15 09:46
    No. 6

    음, 역시 취향의 차이 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상당히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근데 초님의 글을 읽다보면 느끼는건데 주변인들이 상당히 주인공을 무시하다가 잠시뒤 멍한 표정을 짓는것이 많이 등장하는거 같네요. 이번권에서는 주인공을 무시하는게 대부분이었던거 같은데, 다음권에서는 이제 멍때릴 상황만..? 여하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하루(河淚)
    작성일
    09.11.15 09:56
    No. 7

    취향차이..저도 잼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1.15 12:54
    No. 8

    주인공에게 큰 무력이 있으나 주변인들이 주인공을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무능력자로 보고 무시하거나 경멸하거나 하는 상황... 그리고 그 기간이 오래가면 문제되지만 창천마흔 3편과 같이 다음권에 확실히 터뜨려 준다는 암시를 준다면야 그 상황이 절정을 치닫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재미 자체가 전 상당히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眞魂
    작성일
    09.11.15 17:24
    No. 9

    아놔......아직 못본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9.11.16 16:34
    No. 10

    주인공의 능력을 숨기면서 한번에 터뜨리는...
    이런 형식이 요즘에 대세를 이루고 있나 봅니다.
    성질 급한 저같은 사람은 보다가 화딱지가 난다는 단점이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여운곰
    작성일
    09.11.16 17:35
    No. 11

    그저 빨리 4권을 보고싶을 뿐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09.11.16 23:59
    No. 12

    지적하신대로 저 허접~ -> 아니 이런실력은, 우왕 캡~! 요런거
    선무에서부터의 천편일률적인 전개는 여전하더군요.
    그게 이 작가만의 매력이 될 수도 있지만
    진부함이란 이름의 독이 될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지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남녀관계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만

    막판에 등장하는 인물은 어째 성격이 좀 바뀐거 같은데;;
    원래 그리 물른 성격이었던가요?
    원래 더 강단 있었던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09.11.17 00:47
    No. 13

    하...하긴;;; 갑자기 물러터질것 같은 윤설화... 음;;; 4권에 울며불며 매달리면 어렸을때랑 정말 매치가 않되는군요 어릴땐 욕도 잘했는데...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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