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1권을 다 읽었다
감상평은 오랜만에 느끼는 집중과 몰입이었다
나의 버릇이라고 할까?
소설이 아니더라도 집중을 하게 되면
다문 입에서 침을 계속 삼킨다
그래서 침이 마르고 목이 마른다
수호령 1권 그랬다
목이 마르고 침이 말랐다
요도전설을 읽었을때는 어느정도 무협을
읽고나서 읽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다
하지만 요도님의 두번째 작품인
수호령은 작가님의 프로필이 없다면
다른사람이 썼다고 해도 믿을만한 발전이다
지금 7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빨리 가서 2권을 빌려보고 싶다
PS : 요도님은 지금도 사탕을 물고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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