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풍천옥은 사부의 이름도 모른다. 오로지 사부는 사부일 뿐이다. 풍천옥의 사부는 100년 전 무림의 지존인 무신 천명학!
천하제일인 풍천옥은 대풍문을 개파하고 자신의 방법대로 무림을 행보한다. 그는 너무 강해도 너무 강했다. 검존 우송풍을 제외한 무림지존이었다.
그런 행보, 자칫 재미를 잃을수도 있으나 풍천옥과 담조령의 애틋한 사랑, 그리고 부상당한 상태에서 자신들을 위해 죽어가는 수하들을 보며 그는 각성한다.
어쩌면 이 사랑과 각성, 그리고 웃긴 그의 행동이 잃을수 있는 흥미를 붙잡고 있는 것일찌도 모른다.
아직 4권까지 읽었지만 계속 읽고 싶은 작품이다. 풍천옥! 정말 그의 행보에 온 무림이 주목했다.
천하제일인에서 진정한 천하제일인, 강자에서 진정한 강자가 되어야하는, 그리고 될 것이라 확신하는 풍천옥!
가람검님 건필! 그리고 풍천옥 강해져-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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