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벽암님의 추천이 있지만 지금 글을 모두 다 읽고 온 저로서도 추천글을 쓰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따로 글을 씁니다. ^^
요새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가 정규2란의 표사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정규란으로 올라온듯한(댓글로 파악해볼때-_-;) 따끈따끈함에 출판본이라면 책 뒤에 "글을 위해 5년을 장고했다!"라는 표현이 들어갈지도 모를 긴 수정시간 ^^;;; 까지 더해진 작품입니다. ^^
내용은, 어찌보면 평범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보기를 방지하기 위해-네타란 용어 사용을 자제합시다!)
어느 표사의 이야기이지요 ^^;;;
자세한 것은 직접 가서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약간은 어설픈 듯 하기도 하지만, 그 어설픔을 파릇파릇함(?)으로 승화시킨 매끄러운 글솜씨와 ^^ 평범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역시 강한 재미를 주게 만드는 스토리, 그리고 글 속에 들어있는 유쾌한 재미 등은 또 하나의 작품에 빠져드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중요한 것들이니까요. ^^
암튼 새로운 얼굴, 뉴 페이스 '표사'
한 번 읽어 보시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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