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고 다 가오(모님의 표현을 빌림-료얄티는 알아서 받으슝)잡으면서 자신과 사회의 안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 두말하면 입따갑다.
물론 구구절절이 옳은 소리를 해대는 바보들도 있을게다. 자신의 행동이 과연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판단력도 없는 바보들. 그저 남이 주입시킨 사고만으로 옳고그름을 판단하며, 오히려 더욱 큰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 소위말하는 집단이기주의에 가려진 자아.
표사는 매력적이다. 한때 강호를 두렵게 했던 남자의 평범한 오후. 같은건 별로보고...
싶지 않을리가 없지 않은가?
게다가 괜히 넘겨짚은 돌대가리들의 기특한 잔머리라니......
세상일이 다 자기 계획대로 되고 분석대로 이루어져있다면, 본좌 과감히 말하건데, 정말 재미있는일이 벌어졌을거다.
잡설은 제끼고..(지금은 추천의 장인거였다!!)
처음 표사에 대한 추천을 보앗을땐..흐음...또 봐? 말어? 이렇게 고민을 무쟈게 했었다.
하지만 왠걸.......
나의 알바시간을 점부 앗아간...놀라운 작품이었던 거시어따.
띠용!
그래 이그야.
이맛이야.
광룡.
그의 앞날이 순탄치 않으리라는 것은 안다. (원래 주인공은 고생좀 해야 글빨이 선다.)
하지만. 적어도 그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리라는것을 확신할수있다. (작가아자씨는 이미 침을 질질흘리는 나에게 먹이를 던지고있었다.)
자아 모두들 광룡이 벌이는 재미있는 인생에 눈을 가까이 가져가 보지 않겠는가?
평범한 효도가 불러온 예기치 않은 소용돌이.
그리고 제잘남을 울부짖는 헛똑똑이들의 사나운 투전.
그가운데 표국이 있고 표사 광룡이 있다.
두둥, 기대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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