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이든
출판사 : 로크
의외로 감상글이 많이 안보이네요~
아마 아크 작가님의 신작이죠??
소재는 뻔합니다. 판타지에서의 이든이 죽고 현실의 이든이 어떤 아이템으로 인해 양쪽을 모두 움직일수있죠, 현실의 주인공도 이름이 이든,,
아티팩트로 인한 현실과 이계의 연결 점차 강해지는 주인공,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주인공, 용병일하는 주인공, 하지만 역시 흔한 소재라도 그걸 풀어가는 작가의 역량에 따라,,, 재미가 달라진다는걸 보여주네요(아크때보다 필력이 좋아지신듯!)
찌질찌질되지않는 주인공이 맘에 드네요 목적의식도 있고 여자에게 휘둘리지도않고~ 특히 이번 4권에서의 모헙부분은 갑이었네요
미리니름이 될수있기에~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
오랫만에 이렇게 몰입해서 본 작품은 간만인듯,,
처음 1, 2권은 뻔한 소재의 뻔한 줄거리의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권을 더해갈수록 만족입니다,~
다만 가끔 게임처럼 스탯을 확인한다던가 하는부분(이계연결아이템으로 인한 영혼력과 자신의 능력을 스텟처럼 확인하더군요)이 참 거슬렸네요 차라리 없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요즘 판타지 무협 10권을 골라도 만족스러운 작품은 2~3권도 될랑 말랑이죠,,, 감히 그안에 들어갈만한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추가로 최근에 본 작품들...
무적행 1~3
태규님의 신작입니다.
문피아 연재때도 참 재미있게봤는데 연재 뒷부분도 참 흥미롭네요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의 악마스런 성격도 맘에 들고 호쾌하게 적들 찢어죽이는것?도 맘에드네요 3권에서의 주인공의 동료들 또한 매력적입니다.
절대마신
최근 대 이슈의 작품인가요?? 많은 분들이 보신 작품!
그만큼 재미있더군요 문피아 연재때도 언제 출간되나 목빠져기다린작품 기대한만큼의 재미는 주더군요 근데 2권에서 혈마랑 동료?되는 부분은 조금ㅠ 마치 용비불패에서 그 현상금으로 잡은 놈이랑 동료되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나중에 뒷통수 칠것같기도하고~
하지만 무리최강에 시원시원한 성격의 주인공, 무엇보다 여주가 맘에듬 성격이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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