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어제부터 시작했는데요.

으음 편의점 알바는 처음이라서

긴장하구 알바를 하러 갔는데.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알바 하는 거였거든요.

4시간 알바하는데..

야간 매니저 1 님이 12시부터 30분 쉬라고 하시네영.

으잉,, 꼴랑 4시간 알바하는데 30분이나 쉬긴 죄송해서

한 15분 쉬고 다시 나왔어요.

게다가 저는 카운터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발주 넣은 것들이 새벽 1시쯤에 들어왔는데

야간매니저1,야간매니저2,야간알바남 3명이서

정리 다하고

저는 카운터에서 간간히 오시는 손님들 계산만..

=_=;

....

오히려 일을 너무 적게 해서 몸이 베베 꼬였...

아, 그리고 어제 편의점 포스기계를 첨 만져봐서 그런지

계산할 때 먼가 실수 했는지 ㅠㅠㅠㅠ 인수인계하는데

8000원이나 모잘라서 으이......

첫날이니까 그냥 넘어가주셨는데 으앙

죄송하드라구요...

아무튼 시급도 오천원이나 받으면서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몸이 베베 꼬였던 어제 입니다..

아마 첫날이라 그런거겠죠? 하하.. 그러길 ㅜ

[기리나]

하하하... 저도 야간알바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인수인계에서 돈이 모자르면 정말 난감하죠...

[APS]

그래도 편의점 알바치고는 많이 받으시는 것 같네요~ 일하는 사람이 많은 걸로 봐선 꽤나 번화가에 있는 편의점이신듯 ㅎㅎ
요즘 최저임금도 안채워주는 곳이 태반이라던데.-_-;ㅋ

[千有貴緣]

인수인계할때..
제가 먼저 돈을 계산해보고..
다음분이 돈을 계산할때..
왠지 어색하고 틀릴까 불안하고..
넵..접 소심한 A형이니까요..

[토정비결Z]

슬쩍 자기돈으로 채워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