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새벽 3시.
장소는 광화문 광장
아무도 없는... 늦은밤 간간히 북악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오는 연인들의, 그런 차 몇 대가 지나가는 그곳에서, 핸드폰으로 문리버를 켜놓고 말없이 손을 내밀면, 짧은 미소와 함께 역시 말없이 내민 손을 받아 함께 스탭을 맞춰 왈츠를 춰주는, 그런 여자입니다.
어디 이런 여자, 없을까요???
ps. 덤으로 허리 사이즈는 구하라나 소시 윤아 정도면 됨 두둥=ㅅ=;;
ps2. 덤덤으로 심하게 슬린더 하지만(스키니와 슬린더를 구분해야 합니다. 스키니는 바짝 마른 거지만 슬린더는 볼륨감 있으면서 마른 거예요. 이게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옷은 일부러 루즈하게 입고, 자신의 여가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DSLR을 좋아하는 정도였으면 좋겠음 우쭈쭈>ㅇ<;;
ps3. 이러면 대충 결론이 한효주로 나온다눙.,..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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