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주일전;;;
사실 톰은 고딩 시절에 사귀었던 친구녀석,
코드네임:송아지씨와 술자리에서 싸울뻔 했습니다;;
그녀석도 취했고 나두 취했고;;;
13년지기 친구녀석을 무섭게 노려보면서;;
<야, 너 가라.-_->
라고 말했더니, 그녀석 자리를 박차고 휑하니 사라졌었죠;;ㄷㄷ;
근데 오늘 연락했더니;;
너무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딱딱 연락받고...
타코야키 사서 피시방에 찾아왔드니;;;
지가 알아서 벌써 음료수도 사놓구 대기타고 있네요;;ㅎㅎ;
음, 디게 어색했는데!!!
이러니까 친구지!! 친구지!! 친구지!!!(-_-)/
쌔러데이나잇을 지대로 불사를 예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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