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예능을 안하니 심심하긴 하군요...

간만에 일찍 집에 들어왔더니...할게없네요.

가끔 청춘불패 보긴하는데 오늘 천안함 사고때문에

불방이고....흠....DVD 빌려보기에도 늦은거같고..

한쪽 노트북 켜놓고 문피아, 싸이 들락이면서

본컴으로 FM중....

심심하군요..예전엔 심심하면 글올려놓고

실시간 댓글놀이 많이했었는데 --ㅋ

그러고보니 FM 하면서 모르던 유망주 이름도

알고 누가 어느나라 선수인지도 알고...

많은 걸 알게되긴 하군요.--ㅋ 볼프스 유망주~제코

ㅋㅋㅋ

[悲戀歌]

하~ 청춘이...ㅜㅜ
지금은 어거스트 러쉬하네요.ㅎㅎㅎ
천재 부모 밑에서 역시. 천재 자식.;;;
다만 결말이 좀 아쉬웠다는....

[神색황魔]

그쵸..걍 만나고 끝...--a 기타선율이 아름다웠던 영화로 기억되네요

[悲戀歌]

음~ 끝 부분에서 꼬마 흑인 여자애가 노래 부를때 예에에~ 어어~
그때 진짜 뭔가 울컥하는 느낌도 들더군요.;;
만나는 것도.. 좀.;;; 그저 무대 아래서 바라만 본거라서 뭥미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만나게 하면 제대로 만나게 하던지...;;;
마지막 꼬마 주인공의 나레이션인가요? 그말이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ㅎ

[神색황魔]

...영화라...안본지오래됐다...전우치보고서 본게없네..ㅠㅠ OTL

[천기룡]

훗... 저보다 나으시군요.
제가 본 최신 영화는 지아이조입니다.

[神색황魔]

흣...영화관가서 본게...디워가 마지막입니다..

[천기룡]

헉.... 디워는 좀 심하네요;;;;;;
한수 위이심....

[神색황魔]

한국 귀국해서..영화관 간적이 없다는.......

[흑마인형]

반지의제왕왕의귀환 보기 전까지 최근에 본 영화는 라이온킹이엿습니다 쿨럭... 국민학생때 가서 보고 중3때 ...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