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란에 무협 작가님이 나오셔서 깜놀...;;

네이버에서 천안함 이슈를 뒤지다가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3/31/3671354.html?cloc=nnc

장영훈 작가님이 나오시길래 링크 걸어 드려용~;

그런데 여..연세가..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1.5배는 많으시네요-_-;

대략 30대 중 초반은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일도양단이나 마도쟁패의 용철이나 비호의 케릭터가

굉장히 신선하고 톡톡 튀는 재미있는 친구들이라 생각이

젊으시니 나이도 젊으실줄...??;;;)

요새 절대군림을 쓰시면서 적이건의 강호깽판기..

라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그 친구를 보자면

사춘기의 청소년이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형 소설을

보는 것 같아서 제가 기분이 흐믓 하니 완결을 후딱

내주셨으면~~..ㅎㅎ;;

[영아의별]

아 저도 천안함 기사 보다 보게 된 ^^;..1.5배군요. 그 연세가;; 쳇;; ;; 30대가 어디가 어때서..(절대 저도 임 30대라 투덜대는 게 아님..)

[움빠]

적이건이 짜증나서 떄려친..

[광명로]

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장르시장보다 그 시장이 더 큽니다.

황규영님도 첩보 쪽으로 간 이유가 그 시장이 더 커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