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감독물 중 잼난 거 추천좀.

선수물 말고 감독물중에 볼만한 게 있나요?

판타지 비중보다는 현실 비중이 더 높은 걸로요.

[이통천]

개인적으로 지니스카우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시역과의]

저도 지니스카우터가 제일 재밋었고, 요즘 연재하거나 연재가 끝난 걸로는
필로스작가의 'FFF급 구단 매니지먼트'와 강중사작가의 'F급 선수, S급 감독되다'가 있습니다.

[비케이S]

저도 강중사작가님 F급 선수, S급 감독되다 재밌게 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라운]

전 김군0619 작가님 '지상 최고의 축구(Britain Hope)'를 추천드려요. 판타지가 아닌 일반 스포츠 소설인데 주인공이 처음으로 감독이 되어 영국 리그에 진출하는 이야기에요.
축구 쪽으로는 유결점 스트라이커 다음으로 제가 접했던 축구물이었는데 정말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wwwnnn]

월간지도 괜찮으시면 [감독 이야기:낯선 이방인] 추천합니다. 시스템 같은 판타지 요소 없는 소설이에요.

[시역과의]

저도 이 작품을 추천할까 했는데, 월 2회 연재하는 작품이어서^^ 그래도 120회면 꽤 많이 왔어요.

[0김호영0]

조심스럽게 자추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