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르소설 표지 만화 일러스트스럽게 감히 할 수가 없었음.
2. 지금처럼 긴 제목들이 없었음.
3. ‘필명’이 아닌 실명을 써야 했을 때도 있었음.(아니면 실명에 가까운 필명을...)
4. 감히 무협에 게임시스템을 넣는 짓은 상상도 못함.(천마 딸네미 같은 건 더더욱...)
5. 달조 나오기 전에 겜판소는 거의 막장급 장르처럼 취급됨.
6. 히로인의 무개념함과 민폐를 탓하긴 했어도 존재 자체에 딴지가 걸리진 않았음.
7. 대역물은 오로지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역사를 바꾸어야 하는 것처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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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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