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님 소설 중 완결까지 본 게 바바리안인데 결말이 스티븐 킹의 '미스트' 영화판 급 뒤통수 후리기?입니다.
그래도 믿고 카카오 페이지에서 164화(의선곡으로 수양딸 불치병 치료받으러 가는 중)까지 막 봤는데, 맙소사 왕좌의 게임 저리 가라 등장인물들 죽여대더니 1화에서 수양딸로 나온 여자아이랑 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애가 나왔습니다.
이건 지금까지 절대 안 죽을 줄 알았던 수양딸 겸 제자를 죽이겠다는 메시지겠죠? 성상현 작가님 다른 소설도 이런가요? 버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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