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지난주부터 여기 캐나다에 여행을 와 있습니다. 여기서 겨우겨우 문피아 접속해서 가끔 소설만 읽고는 하는데, 설명을 듣다 보니 뭔가 한국인이 식민지 개발시절 북미 인디언으로 환생해서 뭔가 문명을 발달시키는 소설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한국인인지라 서양 문화가 익숙하지도 않고 역사도 어려워서 보기도 쓰기도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렸을 때 읽었던 모히칸 족의 최후라는 소설이나 여러 인디언 영화 느낌의 소설이 대체역사로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아무래도 유럽 역사를 좋아하긴 해도 대항해시대나 로마시대 아니면 유럽 대체 역사는 재미가 없더라구요... 북미 대체 역사는 한번도 본 기억이 없어서 뭔가 느낌이 팍 오네요. 쓸 생각은 없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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