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
18.04.11 00:02
조회
676

이번에도 공모전에 참가 했습니다만, 이 좌절감은 여전하군요.

아포칼립스 물이라 다른 장르보다 인기가 없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지금은 반쯤 연중된 약 250화 분량의 무료 글을 쓸 때도 좌절감은 있었습니다.

독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요즘 트렌드를 잘 따라가야 한다고 하던데 그 트렌드라는게 글보다는 제목이라고 하셨습니다.

‘나 혼자’ 혹은 ‘나만’ / ‘S급’ ‘SSS급’ / ‘뭘 숨김’ / ‘회귀’ / ‘리셋’ / 등등...


제목만 이렇게 지어도 전체 조회수 기본 몇만 단위로 뽑을 수 있다더군요.... 1년 넘게 죽어라 글 쓰면서 겨우 달성해낸 것을... 1권 분량도 안 끝난 작품이 막 십몇만 넘는 걸 보면... 보이지 않는 유리 장벽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목이 바로 ‘얼굴’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하아...

평범한 얼굴이 눈에 띄지 않듯, 평범한 제목도 그런가 봅니다...

외모지상주의.

이 말이 생물들에게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인간이 관여하는 모든 것들에 적용되는 말이었네요.


머리를 쥐어 짜면서 설정을 짜고, 배경을 만들고, 다양한 인물들을 관찰하면서 캐릭터마다의 개성을 그려도, 사람들이 알아주질 않으니... 아주 그냥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만 같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제목을 우스꽝스럽게 바꾸면 사람들이 봐줄까요? 그래봤자 내용은 생존물이라 괴리감이 있을텐데....

자추라도 해야할까요? 솔직히 이젠 철판이라도 깔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이라도 트렌드에 맞는 글을 써야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트렌드에 맞게 쓴다고 트렌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봐줘야 트렌드지, 그게 아니면 아니지 않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주변에 아는 아는 작가분과 은사께선 내용의 충실함을 말씀하십니다.

함축적이고, 깊은 의미가 담긴 말들이 나오는... 심지어 제목 조차도 하나의 함축적 의미로 보라고 하십니다. 인간의 [삶]을 그리라고도 하셨죠.

그동안 문의 해본 출판사들은 ‘상업성’과 ‘빠른 전개’를 언급했습니다.

내용이 뭐가 어쨌건 간에, 일단 상업성이 있어야 한답니다. 복수라던지, 갑질이라던지, 먼치킨 깽판물이라던지... 요즘 대중들의 눈에 맞춰야 한다더군요. 또, 묘사보단 빠른 전개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걷거나 자전거 따위를 타는 것 보다 자동차나 기차를 타는 걸 선호한다고 그러더군요.

독자분들... 독자분들이 제일 중요하죠. 그런 만큼 제일 복잡한 것도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그래도.

장르가 무엇이던, 주인공이 어떻건, 내용이 어디로 가건 간에.

제목과 표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긴, 얼굴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사회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하아... 머리가 복잡하네요...

긴 한탄글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푼의 관심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욕하고 싶으시면 이왕이면 제 글에 와주셔서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전 지금 [무관심] 을 받고 있습니다... 제발... 제 자식에게 관심을....

최신화 조회수가 0... 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조언, 충고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4.11 00:13
    No. 1

    문피아 사람들의 취향은 유료, 무료 골든 베스트 1~10위를 보시면 됩니다. @_@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4.11 00:14
    No. 2

    너무 유별나도 받아들이지 못하니 적정선을 찾아야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0:26
    No. 3

    조언과 관심 감사합니다. 저도 순위표를 본적 있지만, 보다 자세히 참고 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8.04.11 00:20
    No. 4

    제목을 저렇게 한다고해서 아예 효과가 없다고는 못하지만 결국은 재미없으면 말짱 꽝이기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재미를 추구 할 수 밖에없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진짜 너무 읽을게 없어서 급하다하면 25화정도 분량이 있으면 읽고 아니면 50화까지 기다렸다가 읽기때문에 분량 부분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0:28
    No. 5

    조언과 관심 감사합니다. 재미, 역시 재미가 중요하군요. 그리고 아직 분량이 적어서 그렇다는 말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계속 글을 써야겠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치즈돼냥이
    작성일
    18.04.11 00:31
    No. 6

    ㅜㅜㅜㅜ힘내세요 야쿠레님 분명 대박을 치실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0:34
    No. 7

    따뜻한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멘탈이 회복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치즈돼냥이
    작성일
    18.04.11 00:44
    No. 8
  • 작성자
    Lv.80 써브웨이
    작성일
    18.04.11 00:40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0:48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3 글터파수꾼
    작성일
    18.04.11 00:49
    No. 11

    그냥 쓰고 싶은걸 쓰고 나랑 맞는 사람이 읽어줄때까지 기다리는 건
    너무 속편한 소린가요?
    저는 어차피 트렌드를 따라가기엔 모자라니까 취향맞는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
    누군가는 이런 글을 읽고 싶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꿋꿋이 쓰고 있습니다.
    어쩌다 그런 글을 만나면 추천 열심히 눌러주면서 읽고 있는데
    작품들을 대할 때마다 솔직히 제가 취향이나 트렌드랑 많이 다른 쪽에 있었다는 걸 깨닫곤 하네요. 하지만 어딘가에 제가 쓰는 글 같은 걸 읽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씁니다. 트렌드는 트랜드일 뿐인데요. 비슷비슷한 글 읽다보면 질리지 않나요?
    물론 재미있고 아니고는 별개지만요.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고.... 좌절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0:52
    No. 12

    깨달음을 전수해주시는 듯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마음을 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글을 써야겠네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8.04.11 00:50
    No. 13

    어느 정도 타협 봐야할 거 같습니다... 솔직히 누구나 제목 따라하는 거 싫고, 남의 것 빌려쓰는 거 싫지만 그런 글이 인기 얻고 그런 글이 유료화 되잖아요..
    작가님만의 이야기는 일단 독자층을 확보하고 써보시는 게 현실적으론 바람직하다 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0:54
    No. 14

    조언과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독자층을 확보하는게 역시 중요하겠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8.04.11 00:55
    No. 15

    쭉 유명세 타는 소설 읽어보니 회귀로 미래를 알든, 모종의 이유로 미래를 알든, 먼치킨이든 주인공이 모종의 카리스마로 작중 상황을 압도하는 이야기를 많이 선호 하시네요.
    주인공이 딱히 먼치킨스럽진 않아도 작중 상황을 압도하고 끌고 가는 무언가만 있다면 일단 선호작이 많이 늘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사이다 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1:01
    No. 16

    주인공이 각성(?) 같은 걸 하는게 뒷부분에 나올 예정입니다. 정신적 각성이랄까요? 하지만 15~20화 부분이라, 초반엔 주인공의 성격이 별로일 수도 있겠군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글먹이J
    작성일
    18.04.11 01:00
    No. 17

    마음의 소리에 귀 귀울여 보세요. 쓰고 싶은 건 함축적인 의미와 깊은 여운이 남는 글일테지요. 하지만 살아가다보면 문득 생갑합니다. 그때 그렇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회귀) 어디서 돈벼락이나 맞고 싶다.(재벌. 경영물) 정작 본인조차 그런 것들을 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저런 요소에 끌리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런 요소를 만족하면서 원하는 깊이를 포함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난한 일입니다. 그래서 장르 본연의 대리만족에 치중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목은 얼굴이 맞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인연을 평가하는건 내면이죠. 첫인상은 좋을 수 있으나 그게 끝까지 가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물론 첫인상이 중요하기는 합니다만, 언급하신 예시를 질려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니까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목은 글의 정체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로 만족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1:04
    No. 18

    가슴에 여운이 남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리만족...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말이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8.04.11 01:09
    No. 1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1:37
    No. 2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8.04.11 01:26
    No. 21

    철저히 실력입니다. 빠른 전개? 좋져. 빠르게 가져가면서 스토리 안뭉개지고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살아있고 대화체는 안어색하고 주인공은 성장이든 변화든 매력있고 심지어 악당 캐릭터들도 매력있는 글. 이런글 쓰면 무슨 주제든 먹힙니다. 요즘 문피아는 아예 스포츠 판타지나 아니면 심지어 책방하는 소설. 잘쓰면 다 먹힙니다. 다만 정말 재수없게 파묻힌 작가들도 많은것도 사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1:42
    No. 22

    따뜻한 조언과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8.04.11 01:30
    No. 23

    기본은 독자에게 충족감을 주었냐.이죠.
    투베 1위부터 10위까지 보면, 재벌, 스포츠 등등이죠. 재벌이나 스포츠물 같은건 걍 대충써도(의미만) 독자에게 충족감을 준다면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지만, ..
    저 주류를 벗어난 글이라면 필력이 좋아야합니다.
    그리고 여기 장르판은 글을 올려서 소박을 치고, 팬이 생기고, 다시 글을 올리고, 팬을 키워서 성공하는 ...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글이 독자에게 재미를 주느냐가 관건일 뿐이죠. 재미있다면 독자가 생기고, 팬층이 생기는 것이고요. ..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1:46
    No. 24

    따뜻한 조언과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의 제일은 역시 재미군요. 저도 팬이라는 존재를 한번 가져보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1 02:01
    No. 25

    충고와 조언을 바라신다면 둘 다 해드립니다.
    저는 좋은말 안하겠습니다. 아주 못돼먹었거든요.

    충고 : 텔링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디어나 설정, 장르로 커버될 수 없습니다.

    약점은 크게 세가지.

    1. 지나치게 친절하여 사건 생략 없이 모두 전개.
    소소한 사건까지 모두 전개 됩니다.

    2. 대사와 서사와 묘사가 연계가 잘 되지 않음.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이라고 하죠. '쥐꼬리를 밟았다 -> 찍찍! -> 깜짝이야!'
    님의 경우 이런식으로 서술됩니다.

    [쥐꼬리를 밟았다. 그것은 마치 굵은 전깃줄처럼 느껴졌지만 밟은 것은 쥐였다.

    찍찍-!

    쥐가 고통에 못이겨 아우성쳤다. 그 모습이 마치 밟은게 불이 붙었다는게 어울릴정도.

    "아우 깜짝이야! 쥐꼬리를 밟았네!"]

    타 작가의 경우 이런식으로 서술되죠.

    [나는 거기로 발걸음을 옮겼다. 적막이 가득한 공포.

    찍찍-!

    "아우 깜짝이야! 이런 샹노무 쥐새끼!"]

    쥐꼬리 밟은 것이 생략되었습니다. 크게 의미없다고 여겨 가독성을 높인거죠.
    님의 경우 이런 고려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3. 지나치게 개연성을 따져서 독자가 짐작할 부분까지 모두 서술.
    친절함도 지나친데, 개연성도 지나칠 만큼 꼼꼼하게 따지니, 더욱더 늘어집니다.

    조언 : 영어. 특히 문장형 영어제목의 소설은 99% 망했습니다. 지금이야 이미 올려졌으니
    모르겠습니다만, 차기작에는 트랜드는 둘째치고 한글제목을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텔링이 부드럽지 않으므로, 아이디어, 설정보다는 이쪽을 신경쓰시는 쪽이 어떨까 합니다. 특히 대사. 스킵. 전개속도. 서술의 축약과 확대를, 님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구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1 02:03
    No. 26

    댓글을 살펴보니 역시 고독사란 녀석은 정말 못돼먹게 썻네요. 두들겨 맞기 전에 도망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1 02:07
    No. 27

    p/s : 세계관 설명은 캐릭터에게 직접적으로 부각될 만큼만. 간접적인 세계관은 나중에.

    어이쿠! 도망가야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2:19
    No. 28

    어으... 고친다고 고쳤는데,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친절하게 느껴지나 보네요...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의 경우는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묘사 때문에 행동과 행동 간의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말씀이시군요. 조금 더 가독성을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연성의 경우엔... 헷갈리지 않을 정도로만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제목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ㅜ
    한번 제목을 고려해본 다음 수정할 수 있으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에움
    작성일
    18.04.11 02:39
    No. 29

    가장친절한 답변인듯요 소설쓰는 과정에서 고려하게되는 핵심적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리비에르
    작성일
    18.04.11 02:19
    No. 30

    무작정 들이대면 절대 안됩니다.

    현 트렌드에 맞는 작품에 자신이 원하는걸
    조금씩 넣어가며 점차 자신의 색을 늘려야지
    바로 들어가버리면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18.04.11 02:21
    No. 31

    맞는 말씀입니다.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8573 시장은 독자들이 결정하죠. +3 Lv.32 세돌스리가 18.04.11 613
238572 표절 수준의 프롤로그들 +37 Personacon 묘한(妙瀚) 18.04.11 1,141
238571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라고 네이버가 알려줬습니다. ㅋㅋ +22 Lv.21 방학때운동 18.04.11 382
238570 문제! +7 Lv.96 강림주의 18.04.11 398
238569 지금 시간을 기준으로 952개작이 N이 들어와 있네요. +2 Lv.78 대추토마토 18.04.11 498
238568 저녁 8시에 연재했다가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4 Lv.27 미스터스웩 18.04.11 540
238567 츄천게가 개판소리 안들었으려면 +3 Lv.32 세돌스리가 18.04.11 433
238566 요새 추천란을 보고 있자면 Lv.1 [탈퇴계정] 18.04.11 347
238565 추천게시판이 진짜 개판이네요 +3 Lv.60 김캇슨 18.04.11 501
238564 공모전 추천 이벤트 +1 Lv.82 글먹이J 18.04.11 352
238563 누르마고메도프 챔피언 등극 '반쪽이 아니었다' +2 Personacon 윈드윙 18.04.11 307
238562 쓰고 싶은 글 읽고 싶은 글 +1 Lv.87 사랑은없다 18.04.11 438
238561 아이디어가 쥬겄음다ㅡㅡ;; +4 Lv.20 이나다 18.04.11 386
» 문피아 사람들 취향이 어떤지 모르겠네요...ㅜㅠ +31 Lv.27 살찐감자 18.04.11 677
238559 내 통장에 200만원이 들어왔다. +7 Lv.88 Finger8 18.04.10 656
238558 작품홍보 게시판에 1레벨 추천 우후죽순인거 참 +4 Lv.38 아재학살자 18.04.10 387
238557 처음 알았어요.. 고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12 Lv.48 치즈돼냥이 18.04.10 503
238556 비밀 댓글이 안됩니다. 작가 댓글에 아래 댓글도 안떠요. +8 Personacon 가상화폐 18.04.10 334
238555 정치이야기 하시고 싶으시면 Lv.61 왱알이 18.04.10 326
238554 삼성이 망할 일은 없을 테니, 걱정을 안하셔도 +3 Lv.85 고락JS 18.04.10 321
238553 기술보다 인명이 우선입니다. +14 Lv.99 [탈퇴계정] 18.04.10 560
238552 269위 +7 Personacon 하늘송 18.04.10 398
238551 유료연재 작가님들은 어떻게 데뷔를 했을까요?? +5 Lv.3 미마메이드 18.04.10 552
238550 삼성반도체 기밀 논란건... +9 Lv.73 rhwlq 18.04.10 434
238549 그냥 일반연재 한다고 생각해야겠네요 +2 Lv.14 우선정 18.04.10 385
238548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캐릭터 몰입하는 개인 꿀팁 알려드... +8 Lv.48 치즈돼냥이 18.04.10 642
238547 혹시 제3회 공모전 끝까지 완주한 작품이 몇 작인지 아시... Lv.11 Ve1 18.04.10 403
238546 읔.. 한심스럽네요.. +4 Lv.28 개울송사리 18.04.10 456
238545 디비니티는 파쿠리 나올 거 같다고 말했는데 Lv.52 영점일 18.04.10 406
238544 뭔가 2% 부족한 쏘야 볶음... +6 Lv.25 시우(始友) 18.04.10 36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