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 부터
검을 하나 선물 받았다. 푸틴은 조선시대의 검이라고 하면서 주었다.
이 사진이 중국 포털사이트에 크게 보도되자 중국 네티즌들이 즉각
꼬리 말을 달았다. 두개만 소개합니다.
“너희들은 이전에 조선이라고 불렀다 라는 뜻이다.”
(천진 네티즌)
“이 칼은 우리 청나라 때 보통 용천검(龍泉劍)보다도 못해. ”
(강소성 네티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 부터
검을 하나 선물 받았다. 푸틴은 조선시대의 검이라고 하면서 주었다.
이 사진이 중국 포털사이트에 크게 보도되자 중국 네티즌들이 즉각
꼬리 말을 달았다. 두개만 소개합니다.
“너희들은 이전에 조선이라고 불렀다 라는 뜻이다.”
(천진 네티즌)
“이 칼은 우리 청나라 때 보통 용천검(龍泉劍)보다도 못해. ”
(강소성 네티즌)
아쉽지만 이런걸로라도 만족하세요
https://www.patrika.com/story/sports/ravindra-jadeja-seen-brandishing-sword-in-his-sangeet-ceremony-at-rajkot-gujarat-2231940.html
http://www.bollywoodtadka.in/bollywood/news/yo-yo-honey-singh-452225
http://www.24hindinews.com/katappa-sword-as-gift-gift-to-karan-johar/
https://www.patrika.com/story/world/donald-trump-swings-to-saudi-sword-dance-smile-on-face-2579529.html
찾는거 귀찮아요
윗분이 칼은 단절을 의미한다고 하셨는데, 전 동아시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칼은 '하사'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백제의 칠지도도 일본왕에게 준 것이 단순히 '선물이야'가 아니라 왕이 신하에게 주는 스탠스를 취한 것이라고 말이죠. 뭐...일본 측이야 다른 해석을 주장하지만 전통적으로 전장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장수에게 왕이 검을 자신의 신물로 하사하듯, 언제나 높은 이가 낮은 이에게 내리는 것이었던 물건이라 썩 반갑지는 않네요. 러시아 측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준 것이 아니라 치밀한 외교적 의미를 담아서 선정하고 건넨 것일 테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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