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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10.08 20:20
조회
525

진짜 요즘 플토 완전 암울모드였는데...

듀얼토너먼트 송병구 선수가 일 내내요...

이윤열과의 그 유명한 815맵의 경기...

아비터 리콜 + 할루시네이션 + 보너스로 마인드 컨트롤...

역시 전략은 돌고 도는 것...

요즘 대세였던 노배럭 더블하는 테란들...등골이 오싹할 겁니다..

이윤열이 그리도 관광당하는 모습은 처음 봤 습니다...

조용호와의 알포인트에서의 경기...

플토의 영원한 로망,....하드코어 질럿.....

눈물나네요...

역시 가을은 플토의 계절인가요/....


Comment ' 18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10.08 20:58
    No. 1

    아뇨..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
    .
    .
    .
    .
    .

    죄송합니다.(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10.08 21:17
    No. 2

    에... 전 토스 팬이 아니므로...
    저그 만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10.08 21:28
    No. 3

    할루시...
    보고싶다 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석대원
    작성일
    05.10.08 21:35
    No. 4

    오늘 이윤열 처음에 리콜 당했을떄 GG쳤으면 안드로메다까지만 가는거였는데...끝까지 안 치다가 프로토스의 고향인 아이어 행성까지 갔다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잿빛날개
    작성일
    05.10.08 21:37
    No. 5

    크흑 요즘 박정석 님께서 암울 모드로 나가고 있습니다 ㅜㅜ
    테란킬러였던 그 옛날 멋진 모습은 어디가고 임요환 선수에게
    2패로 스타리그 탈락이라니... 크흐흑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옛날 박정석 강민 박용욱 이렇게 3명이서 잘나가던 때가 생각납니다
    3명다 우승하면서 플토에 전성기를 이루었는데...
    요즘 박지호 오영종 선수같은 신인 들이 활약을 보여줘서 어느정도
    위안이 가네요 쩝... 하튼 플토여 !!!!!!!!!!!! 우승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잿빛날개
    작성일
    05.10.08 21:38
    No. 6

    아! 이윤열선수 다시부활하는가 싶더니 다시 하락세인가?
    나름대로 이윤열선수 좋아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10.08 21:42
    No. 7

    세종족 다 좋아하긴 하지만 플토가 가장 좋아요>_<
    날개님말씀처럼 세분들이 발랄모드(?)로 돌아오셔야 할텐데...
    그래도 신인분들 경기도 짱! 강민님의 할루레이션+리콜도 재미있게 봤는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10.08 21:43
    No. 8

    저도 그점이 너무나 아쉽더군요...ㅜ.ㅡ
    진짜 이윤열 선수 좋아하는데...(그 압도적인 천재성이란...크~~~)
    제발 다시 부활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10.08 21:50
    No. 9

    도진광 화이팅~~~~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08 22:13
    No. 10

    송병구 선수, 오늘만 3승입니다.
    상대가 만만했는가...

    요즘 다소 부진하지만, 여전히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천재' 이윤열
    얼마전 박정석 선수와 붙기 전 까지 플토전 말도 안되는 승률을 자랑하던 대 플토전 스페셜리스트 저그 조용호
    떠오르는 신성 염보성

    누구 하나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언젠가 정말 큰 선수가 될 것이라던 김가을 감독의 말이 현실로 다가오네요.
    가을임에도 플토 3인방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신플토 3인방(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힘을 내는군요. 역시 가을은 프로토스 영웅 탄생의 계절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곤륜신선
    작성일
    05.10.08 22:22
    No. 11

    오염종은 온게임 스타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있지요..
    오염종 제발 서지훈 잡고 4강 올라갔으면..
    그리고 송병구 선수는 아쉽게 스타리그에서 떨어졌쇼..
    송병구선수를 제일 기대했는데...
    아무튼 오염종 선수 잘하기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조千照
    작성일
    05.10.09 00:01
    No. 12

    지금 말하는 시합은 어디서 한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10.09 00:13
    No. 13

    왠지 프로리그가 아니였을까? 하는..
    그게 아니라면 서바이버 리그라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10.09 00:35
    No. 14

    아...그 경기 보고 싶네요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anny
    작성일
    05.10.09 00:39
    No. 15

    오염종 선수..ㅋㅋ
    오영종 선수죠..^^ 흠
    이윤열 선수 그럼 또 떨어진건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虎랭이
    작성일
    05.10.09 01:15
    No. 16

    피시방 예선 간거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道不同
    작성일
    05.10.09 06:31
    No. 17

    솔찍히 보면서.. 이윤열 왜 저렇게 우왕 자왕 할까 싶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잿빛날개
    작성일
    05.10.09 23:08
    No. 18

    이윤열선수에게 안좋은일이 겹쳣거든요 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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