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연중의 13편 이드가 나왔더군요

오늘 총판에 잠깐 들렀는데 연중을 깨고 드디어 나왔더군요

요즘 소설수준으로는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입니다.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07 21:52)

[賢士]

아 빌렸습니다..그런데 저는 비추입니다...그 뒤로 100년이 흘렀거 도 내용도 ...예전엔 재밌었는데 지금은 별로더군요.

[겜스톨]

오늘 나오는 거 그대로 인터셉트 해서 3시간 만에 다 보았습니다.
허벌나게 기다렸죠. 언제 끝날라나 ---- 앞으로 한 참 더 걸릴 것 같던데.
묵향과 이드 누가 먼저 끌날까? 무지 궁금하다는----????

[알트아이젠]

저도 궁금하군요.
과연 어떤 소설이 먼저 끝날려나...
설마 같이 연중하면 GG...;;

[세상상세]

오늘 학원에서 모의고사 보고 가니까 누가 인터셉트 해버렸더군여....ㅠㅜ

[코드명000]

묵향, 이드, 지크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요즘 거의 모든 퓨전소설의 이야기소재에 이용되는 원조라고 할까?
물론 그이전에 나온 소설도 있긴하지만 요즘 장르소설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할수있죠

[펩쉬맨]

현대로 넘어오고 나서부터 재미없어서 안보는데 - -
작가님도.. 참... 대단하시다..;

[다크세이버]

이미 삼룡넷 연재부진될때부터 안보고 때려친지 오래...

[수려한]

내가 작가님이었다면 지금까지 뭘써왔는지 까먹어서 포기했겠다... 음.. 읽고싶어도 내용이 기억이안나네.

[한수백]

묵향과 이드. 이제 슬슬 그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사라져 갑니다.

처음 퓨젼판타지라고 하는 개념이 생길때 나온 두 판타지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퓨전판타지가 마구 나오고 있는 이때. 더이상 묵향과 이드가 인기가 있어야할 이유가 없죠.. 사실 개연성이 부족과 허술한 내용은 이미 묵향과 이드가 하양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샤이]

줄거리가 가물가물하네... ;;

[그림]

기억나는 것은 주인공 이름이 이드다. 잘생겼다. 차원을 넘나든다. 이쁜 애들이 주위에 많다. 그리고 진짜 딥따 딥따 쎄다. 이 정도뿐;

[파천러브]

헉 이드 13;다 까뭇는데

[묵왕]

ㅋ.. 지크, 묵향, 이드 셋다 원조격인 작품들이죠 ^... 그 중 지크가 제일 빨리 끝났네요.. 지크는 작가님이 중간중간에 다른 작품과 병행하면서 까지 썻는데 말이죠.. -_-! 그나저나 묵향은 끝이 아주 약간 보이고, 이드는 안보이는 것 같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