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댄서의순정을 보았습니다...감동의 물결...

처음에는 문근영 보러간다는 생각에 보러갔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개인적으로 쉘위 댄스, 투게더 이후로 최고의 감동을 맛본 것 같더군요.

보지 않으신분 정말 강추입니다.

(지금 다시볼까 생각중이라는...)

문근영의 물오른 연기는 물론(눈물씬이야 이미 증명된 거였고, 특히 춤....경악입니다 그걸 겨우 몇달배웠다니....날라다니더군요)

문근영에 묻혀버릴것만 같았던 박건형의 연기...대단..

거기다 악역으로 나온 박건형의 라이벌....

이놈도 멋졌고,

카메오역인가요.?

김기수....가장 매치가 잘 되는 배역이었다는..하하^^

하여튼,

꼭 보세요 ^^

[신주대검협]

문근영 만세~~~ ^^:;

[Juin]

문근영이 보고 싶다~_~

[5년간]

솔직히 문근영 매력외에는 그다지 감동받을건 없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만....뭐 취향의 차이려나ㅏㅏㅏㅏㅏㅏㅏ

[착각]

별로 재미없던데요...

춤도..

뉴스에 춤가르치는 강사가 보고 한달에 몇시간만 투자하면 그정도 춘다고나왔구..사람에 따라 틀리구 아닐수도 있겠지만 강사가 말한거니..

저는 그다지 재미가 없던데요..

다들 문근영때문에 보는거 같긴한데..;;그외는..;;

[어린쥐]

그리 재미 없지는 않던데...볼만하도 생각

[선율]

문근영 귀엽죠.. 깨물어주고 싶은 만큼.. =.=;;(변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