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한다는 점이 비슷해서 연애할때는 좋았다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 사이가 된지 몇 해가 지난 현재........난 슬프다
난...억울하다
주부라는 이유로 시간이 많다는 이유로 항상 캐릭을 두개 키운다
한 캐릭을 고렙만들어 놓고 보조캐릭을 키우는게 아닌...두 계정 두 캐릭~
내꺼 하나 키우기도 바쁜 시간에 신랑캐릭까지 키워야한다
어느 날 항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말....억울하면 역할 체인지하자는데...흑흑 ㅠ
여러분도 아실거에요 한번 했던 퀘 또하고 이미 지나간 사냥터에서
또 사냥하고 .......이게 얼마나 지겨운지 ㅜ.ㅜ
녹림도 구완랑의 신세한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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