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담(可談)] 군바리 아찌의 편지^^

조야 님이라고... 기억나시려나 모르시겠네요~^^

어제 편지가 날아왔어요. 한참 전에 군대가셔서 여태 소식이 없길래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편지 받으니까 기쁘데요~^.^

얏호, 답장 써야지~^.^

새캉새캉 색황님은 군대가셔서 소식두 음꾸~

흥흥-_-!

경혼기 지존록 보고 편지써야지. 룰루랄라-3-♬

[치우천왕]

색중협님은?.................군대에서?색의?힘을펴트리고?이다는
소문이ㅡ.ㅡ;;

[Reonel]

새캉형.. 새캉신로문을 색정소저가 점령해간다는 것을 알려야할텐데 ㅠㅠ

[바둑]

새캉 형님은 현재 은거한 새캉門의 문주로서(나, 부문주) 현재 군대에
색색신공을 퍼뜨리고 계십니다. 12월에 잠시 폐관을 깨고 출현하실
예정..ㅡ.,ㅡ

[가영이]

헉, 쌕쌕신공-_-;;
근데 건장한 남자분들만 계신 군대내(內)에서 색공을 퍼뜨리면... 흐어억! (뒤로 넘어간다)

[Reonel]

가.. 가영님. 무신 엄.. 한 생각을.. ㅡㅡ;

[가영이]

크, 크흠. 체통을-_-;;

에, 제 말뜻은, 새캉님이 쌕공을 안 퍼뜨리면 좋겠다~ 이런 말이죠.
(은근슬쩍 회피한다. 음, 화야가 좋아하는 화제다-_-;;)

[[탈퇴계정]]

-_-;

[Reonel]

흠.. 두분 다 Y물을 좋아하신다더니.. -_-;
무신 엄.. 한. 쿨럭

[화야]

아, 니가 오늘 빌리던 책이
'경혼기 지존록'이었지. 제목이 기억이 안 나서
머리 쥐어뜯고 있었음. -_-;

[강달봉]

Y물이 머에요 서현님 +_+초롱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