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간적인 무협소설의 주인공은 누구 일까요?

많은 무협소설이 등장 하고 전부 주인공들만의 자기 성격이 있습니다.

비정한 주인공의 대표 주자로는 노독행을 뽑을수 있고

치말한 주인공으로는 악인지로의 주인공를 뽑을수 있고

왕자병에 걸리 주인공으로는 비뢰도의 주인공를 뽑을수 있습니다.

악인이 주인공도 조금 있는것 같고...

그런데 요즘 제가 좋아 하는 무협 스타일이 인간적인 무협소설를 좋았합니다.

무슨 복수니 강호재패는 이런것 보다 그냥 사람들이 사람 가면서 인간적인 면를

깨달아 가는 주인공이 더욱 애정이 가고 좋아 합니다.

그런 무협 소설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주인공을 누구 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농풍답정록의 사마진명같고 그 다음 주자로는 보표무적의

주인공이 됄것 같은데...

[무(武)의▦]

아요기의 소진... 쿨럭;;

[숭인문]

천사지인의 주인공인 장염..

정말 인간적입니다..

무협의 끝을 본다기보다는..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중히여기며 철학적인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Nell]

삼류무사의 장추삼이죠 -_

소이비도의 초류빈도있어요...후후

[만득]

진산님의 대사형에 나오는 둘째사형

주인공같지 않으면서도, 정감이 가는 스타일입니다.

[무의식]

소오가호의 영호충이나 녹정기의 위소보.

[콰지모도]

인간적인 주인공이요?
한상운 님의 독비객의... 이름이 뭐더라..
하여튼 주인공...

굉장히 인간적이지요?^^;

[언제나청춘]

저도 한상운님의 독비객을 추천합니다.
50대의 염천서가 주인공인데 아주 솔직합니다.
50대의 나이에도 젊은 여자 어떻게 안될까~~하는 부분에는 정말 솔직하죠 그래서 더욱 인간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혈검흔]

촌검무인의 포이종!!!

[붉은진달래]

유수행 주인공 ㅇㅇ
귀신님이 말하는 인간적이란게 '따듯함'을 뜻한다면 적격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