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게임 판타지의 대다수.
출판사 :
전 대다수의 게임 판타지 소설을 싫어합니다.
오프라인 게임이 아닌 온라인 게임에선 모두가 공평한 조건에 공평한 사냥터, 공평한 드랍률을 적용받아야 (쩔 제외) 그 게임에 흥미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게임판타지(아니 거의 다라고 봐도 될 정도로)는 주인공만이 엄청난 혜택을 받더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해 버립니다. 이런 문학의 종류에서 주인공이 뭔가 특출나지 않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명에게만 혜택이 주워지면 그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게임에서 한명에게만 엄청난 혜택과 힘이 주워진다면 주변 인들이 소설속처럼 "우와,,고수다" "와..멋있다." 이럴까요? 보통은 시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가 겹칠 수는 없으니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러면 결국 재미없는 소설이 탄생합니다.
...결국 중요한건 작가의 필력으로 두 개를 동시에 극복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특별한 혜택이 없는 최고의 작품은
"어나더 월드"
주인공에게 혜택이 있고 최고의 작품은
"달빛 조각사"
제가 본 게임 판타지 중에서는 이 두 작품이 필력으로 게임 판타지 소설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ps. 조금 글이 어설프더라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생명공학과 쪽이라(?) 그런지 글을 잘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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