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나이트..... 치명적인 실수...

작가명 : 여령

작품명 : 문나이트

출판사 : 마루&마야

문나이트.....

황혼의 문명처럼 게임판타지 이면서 리셋물인 소설입니다.

처음 제목을 보고.... '음? moon night라니....... 게임 이름이 달밤인건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더랬죠...............

헌데 게임 이름이 이데아로 나오면서.... 저는 불길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하하..... 직업 이름이 달밤인가보지...'라는 생각과 함께 계속 봤습니다만............

저의 불길한 생각은 항상 적중하더군요....

달의 기사...............문나이트.........

아니.... 문법적으로 봅시다.... 달의 기사면.... '나이트 오브 문' 아닌가요???

아니아니... 그 이전에......... 기사를 지칭하는 영어단어 나이트의 스펠링은..... knight입니다만....... 대체 k는 어디로 날아간 것이냔 말입니까!?!?!?!?

[세라프스]

음 특전사 나오신 분들의 호칭이 병장과 상병인 부분은 지적안하시는군요
물론 차출되면 가능한 이야기지만 지원으로 갔다고 기억하는데...

[서하루]

....와우...영어의 신기원을 이룩하는 문나이트! (....)

[휴식시간]

뭘요...天年龍王도 있는 마당에....

[술먹은독]

휴식시간//그거 천년용왕인가요? 왠 하늘천..년?

[에도가와v]

작가분이 그걸 모르고 하셨겠습니까? 뽀샤시로 그랬을듯

[무념무상]

뷰티도령님 천녕용왕의 경우에는 작가님은 千年으로 했는데 출판사에서 실수로 天年으로 오타가 났다고 합니다.

[리힛]

이럴수가

[도레.]

이럴수가? 나는 제목이 '달밤'이길래 운치있는 제목이라고 생각했는데??

[빤쓰]

방금 책 표지 보고 왔어요.. ㅋ
웃음만 나오네요.

[단우운]

한글 표기를 고대로 영어로 옮겨 놓다니...

JinJJa oot gi dang.....

[[탈퇴계정]]

ㅋㅋㅋㅋㅋㅋㅋ

[심재열]

지진아들이라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정도면 책을 회수하고 다시 배포해야 하는 거 아닐까... ㅉㅉㅉ

[캄파넬라]

제목은 '신의 아들'
영어 제목은 'God of son' - '아들의 신'
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영상노트 였다는 ......

[성기사]

ㅋㅋㅋㅋㅋㅋ

[sydm]

ㅋㅋㅋ;; 달밤이랑 달의기사의 연관점을 논술로 1000자이내로 써보라해야겠군요;;

[숭악사랑]

천년용왕 대박입니다.............ㅋㅋㅋㅋ

[동네가수]

몇가지 오류도 있고, 사소한것에서 과장이 심해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작가분 나이가 어린신지...아니면 게임을 안해보셨는지...

[신운]

3권에서 친구한테 과거회귀 밝히는 장면 보고 저는 그만;;;

[문원]

치명적인 실수가 아니라 작가가 night 하고 knight를 구분을 못하더군요 ㅡㅡ
중간에 달의 기사가 가로치고 night라고 써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