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검류혼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청어람
*거대한 미리니름이 존재합니다.
의미없는 한권이었다.
글이 어느정도로 엿가락처럼 늘어질 수 있을까를 보여준달까.
정작 글의 진행상 필요한 부분은 단 2페이지 반.
289쪽 맨 마지막줄부터 292페이지까지 읽는다.
*비류연은 사부를 찾아가 만났다.
비뢰도 22권 정독 끝.
이 글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은 허탈감이었다.
평소부터 이야기를 질질 끌고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까지 왔을 줄은 몰랐다.
작가에게 묻고싶다.
작가로써 독자에게 이 글을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었느냐고.
* 文pia돌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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