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사는 세상.
작가 : 마마무
출판사 : X
안녕하십니까 문피아에 내가 사는 세상. 이란 작품을 올리고 있는 초보작가 마마무입니다. 현재 33편까지 연재 했습니다.
처음 글을 쓸 때는 ‘나는 내글에만 집중하면 돼.’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열심히 하고,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베스트에 있는 글이라던가, 새로 올라오는 글들의 선작수, 추천수, 조회수를 자꾸 확인하며 비교하게 되고, 멘탈이 흔들리고...... 그리고 허공에 혼자 소리치는 느낌이 들어, 글을 유지하는데 버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극복해보겠다고, 인터넷에서 강의도 찾아듣고, 공부도 해보지만, 답답함은 여전하네요. 무엇이 다른 걸까? 독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정말 좋은 글 써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blog.munpia.com/dlrudrb1004/novel/45487
글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글은 제목대로 자신을 가만히 두지 않는 험난한 이 세상에서
나로 살기 위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내용은 갑작스럽게 정글에 떨어진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민을 하며
점점 자신의 기준을 잡아나가는 생존물이고,
나중에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생존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들이 귀환 전을 생략하길래 나름 말되게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저의 혼란스러움을 글로 풀어 고민을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지루해지는 것 같아서 많은 것은 마음속으로만 하고 이야기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완성 되어 있는 주인공에 비해 통쾌한 진행은 아니지만,
암걸릴 정도로 답답한 진행은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칼같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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