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군주 1~8 (1~3) 권을 읽고

오랜만에 제 취향에 맞는 소설을 찾앗나 싶었습니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강한건 아니지만 단 몇장의 페이지로 “피를 토하듯이 노력햇다”

강해지는것도 상관없습니다 약햇던 주인공이 강해지고 난후 행동하는것을

즐겨보는 타입이라 재미잇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이상하게 이 소설의

비중이 여자가 많아지는게 이상했습니다 처음의 마계에 간 주인공이

엄청나게 이쁜 전설의 종족 문엘프이자 마계의 후작도 이겨버릴수있는

엘프와 피터지게 싸우고 가슴에 칼을꽂고 죽일때만해도

“ 아 이 소설은 쓸대없고 비중없이 여자히로인들이 나와서 차지하는 할렘물이

아니구나“ 싶어서 봣더니 이게왠걸... 마치 소환수 부리듯이 소환도할수있고

언제부터인가 주인님 거리던 문엘프가 당연하다싶이 주인공한테

반해가는모습.. 이후 3권까지 이런식으로 점점 주인공한테 엄청나게이쁜

여자들이 달라붙내요 물론 판타지 소설이 허구로 바탕한 소설이지만

중세시대의 환경을 잡아놓앗으면 말투나 아랫사람의 행동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져야 되는대 거의 귀족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행동하고

너무나 가벼운 행동의 눈살이 찌뿌려지더군요

주인공이 다른 차원에서 환생한거라면 그럴려니하는

순수 백작이라는 고위급 귀족 아들로 18년을 살았는대 너무 막나갑니다..

또 주인공은 하루에 자정의 한번 마계에가서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낙인의 사슬로 무한대로 강해질수있는 타이틀을 가지고있었습니다만

점점 현실과 마계의 시간공백을 어떻게 설정잡아야 되는지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 마계의 인물들을 주인공이있는 대륙으로 전부오게만들더라구요 여기에서 2권에서만난 “거부한다” 라고 말하는순간 모든걸 해결해버릴수있눈

엄청나게이쁘고 조화로운 여자가 주인공한테 서방님 서방님거리고

주인공 영지에 부모님을 만나고 서방님찾으러 왓다고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제 취향에서 어긋나서 보기를 포기했내요

전 이 소설이 마계에서 강해지면 현실에서도 어느정도의 힘을흡수하고

기억을 흡수한것을 바탕으로 강해지는건줄 알았는대

주인공의 적이 너무 강하다보니깐 억지로 마계 인물들을 끄집어내서

밸런스파괴 하는듯한느낌..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동료가 강한거는  한두명으로

끝나도 될거같지만 그 이후 엄청나게 강한 동료들이 있으면

밸런스파괴만 되고 재미가떨어지는 소설을 많이봐서 슬프내요...

2권까지만해도 제 취향타는 소설이엿지만 가면 갈수록 할렘물이 되가고

밸런스 파괴조짐이 보이는게 아쉽내요...물론 3권까지 밖에 보지못해서

이런식으로 밖에 말씀못드리지만 확실히 취향한번 타면 쭉빠질수있을거같은

소설입니다

[Park서방]

엽사님의 능력복제술사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비평글 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슈퍼노바]

이게 같은 시공간배경에 여러 소설이 같이들어있어서 그렇습니다 마법무림 소울드라이브등등 몇편의시리즈가 있구요 배경에 무협도있습니다 제갈세가이런거다있어요 무림맹도 있고.. 소울드라이브 주인공도 나옵니다.. 고양이가면으로.. 그레이브에서 낙인의군주도 나법무림의 인물규ㅏ관계있어보이구요 마왕들중 중요한 마왕도 여럿 재등장합니다. 다들 재미나니까 한번읽어보세요

[에크나트]

공지사항에 작가랑 출판사를 본문에 적지않으면 삭제한데요

[Unveil]

8권까지읽었지만 하렘물이라곤 못느꼈는데 말이죠...
제가 여자다 보니 지나치게 성편력에 치중한 작품엔 거부감을 느끼는데 이작품은 그런건 없었습니다
다만 전 그 자체의 완결성을 좋아해서 고양이 가면이니 이런게 별로더군요

[SwordTal..]

근데.. 작가랑 출판사 이름 적으면.. 또 나중에 문제 생기는거 아닐까요.
명예훼손이니.. 모욕이니.. 해가면서. 그냥 책만 적고, 책만 까는게.. 가장 옳을 듯 싶은데..
전에 조아라에서 어떤분이 자기 책 비평하는데 작가 이름 밝히고 그랬다고.. 자기 모욕당했다고 고소한다고 도와달라고 막 그러던데...
그냥 책만 적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어차피.. 작가랑 출판사는 있으나 없으나 큰 상관없는 정보잖아요. 책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누군지 금방 다 뜰텐데..

[용세곤]

그거랑은 전혀 다른 얘기 인데요;;

[유니셀프]

하긴 그동안 봐왔던 마왕 이름이 몇몇 등장하더군요~ 오히려 반가웠던...다크 다음에는 누가 나올지...

[중독소설]

아 이거 시리즈물 인가봐요 작가분이 게임판타지 많이쓰셧나요?
읽다보면 가끔씩 게임소설에서 나올법한 능력치분배 비슷무리한게 보여서 "이게뭐지?"
라고했는대..

[담소향]

겜판은 없고 대부분 판타지이신데 거의 판타지마다 스토리나 등장인물들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다른 소설들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공의 적으 인간이 아니라서

지금 인간들 사이에서 어청 쎄보이지만 막상 흐각에 다가가보면 정말 현재의 수준으로도 나약한 수준이죠..

진히로인인 시아라가 굉장히 비밀이 많은 여인이기에.. 그런 쪽으로 보시면 괜찮으실거 같내요.

[르노스]

미리니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폭염왕 몰도르랑 엄청 대립 구도 세워놓고 막상 몰도르 잡고 나니 다른 마왕들이 하는말..

'크크크 사실 몰도르는 마왕 중에서도 최약체지, 그런놈도 마왕이라니 참ㅋㅋㅋ'

좀 웃겼네요ㅋㅋㅋㅋ

엄청 세고 중요한 것 같은 악당 잡았는데 알고보니 젤 약한 놈ㅋㅋㅋㅋ

무슨 어릴 때 티비에서 하던 전형적인 만화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와 설정ㅋㅋ

이게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윈드데빌改]

그렇긴 하지만 몰도르가 있던 마계는 원래 서열이 20위권 밖이라 낙인의 군주와 싸움에서 살아남은 강한 마왕들과 비교하면 격이 떨어지는게 당연하긴 하죠.
데몬하트에서도 이름만 나왔지 등장하지도 못하고 데몬한테 잡아먹히기나 했고 -_-;
오히려 몰도르같은 녀석이 강한 마왕이었으면 김샜을거 같네요.

근데 노바가 강하긴 무진장 강한듯. XX가 힘도 못쓰고 당하다니;
만일 마계군주 주인공이 노바 잡으면 지금까지 주인공 중 거의 최강급일듯?;

[담소향]

xx는 이제 시간의 흐름에도 초탈한 존재지만 사실 낙인의 권능은 그 시간의흐름을 몇배나 가속시킬수 있는 시간의방이나 마찬가지니... 오히려 xx가 부족해보이긴 하내요.
만일 노바를 흡수한다면 정말 최강체의 주인공이 탄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暗海]

그런데 노바가 xx보다 무조건 강하다고 보기도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요? 당시 싸움이 너무 갑자기 순식간에 벌어졌고 xx가 막 그레이브에 나타난 시점에서 기습에 가까운 공격을 받았고 xx가 나중에 몸이 회복되자 찾아갔다는 것은 xx의 성격상 이기진 못하더라도 해볼만해서 갔다는 게 성립이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암천주 앞에서 도망치는 게 고작이었다느니 하는 것도 최초의 마왕이라는 노바의 위엄을 살려주고자 하는 작가님의 의도와 xx 특유의 겸손이 합쳐진 결과인 듯 하구요 ㅋ

[볼게없어후]

작가분 필력이 좋지 않은 이상. '크크크크'와 '주인님' 할렘요소들어가면 망작이라고 볼수있죠.
않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슴니다

[진지물광팬]

1권보고 아!내가 낚였구나라고 재빠르게 감이 왓던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