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판타지,현대물 등등 수없이 많은 장르의 소설이 쓰여지고 있지만, 남자의 길 이 소설은 기타 장르의 소설에서 볼 수 없던 강렬한 총격전이 이 소설의 백미이다.
주인공은 홀홀단신 맨몸으로 남미의 콜롬비아 마약을 지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후 미국 그리고 러시아,아프리카,중남미,일본 한국,중국등 전세계를 상대로 음모와 배신 그리고 앞서 상기됀 강렬한 전투신이 이 소설의 가장 큰 스케일로 다가온다.
여기서 내가 중요하게 말하고자 하는 점은 판타지나 무협에서 등장하는 무공과 마법에 길들여진 독자들의 눈높이와 그리고 기타 현대물에서 보았던 주인공의 먼치킨적 성장류와 달리 이 소설은 21세기 현대에 상존하는 온갖 무기들이 등장하여 벌이는 가장 현실적인 전투에 있다는 점이다. 또한 작가들이 가장 힘들여하는 배신과 음모를 적절히 배합하여 소설의 재미를 권수가 더해 갈수록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마약과 살인 뇌물등등 비 도덕적인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 소설의 제목 남자의길처럼 남자라면 이런 상상을 해본직한 소설이기에 너무 패륜적인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일상에 찌든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해소 시킬 작품이라 생각한다.
너무 과도한 칭찬으로 감상평을 쓰게됐지만 이런류의 소설 또한 독자분들의 새로운시각 ,색다른 재미를 줄거라 생각하기에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꾸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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