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블로그에서 읽고 오는 길입니다. 스리슬쩍 암시되는 B양의 상태가... 이거 정말 웃음으로 시작해서 울음으로 끝나는 작품이 되고야 마는 건지. 성격이 비뚤어져서 비극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버릇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도무지 좋아할 수가 없는(말장난인가 -_-) 게 비극인데, 어흑. 여하튼 흥미진진합니다.
후다닥 달려가셔서 오랜 기다림에 메마른 목을 조금이나마 축이심이 어떨런지요.
P.S. 그런데 무라사가 깐 땅콩은 대체 몇개라는 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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