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담당님께 문의했을 때 성인물은 어느 정도 수위로 쓰나요? 하고 물었더니 “아청법만 안 어기는 수준이면 뭐든 OK”라 그랬기에 그 OK가 얼마나 OK인지 나름대로 작정하고 건드려봤거든요?
근데 아청법을 준수해도 자연법 준수 안 하면 안 되는 모양입니다. (……내가 대체 뭘 쓴 거람?)
예상했던 결과이긴 해도 역시 허탈하더군요. 일단은 인지도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취미로 쓸 생각입니다. 한두 번 퇴짜 맞은 게 아니라서 익숙하긴 합니다만, 이쯤되면 오히려 한번은 붙었다는 게 신기할 지경.
끄응~ 일단 마감부터 치르고 차기작 구상을 다시 해야할 거 같아요. 공모전 같은 건 무리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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