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메여서 사느라 본의아니게 이틀 쉬면서.
차후 전개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고민을 한만큼 글이 안나오는 느낌입니다. 어제부터 앉아서 토막글 써가지고 이어 붙이는데, 이건 도저히 아닌거 같은 느낌이 막 들고...
여기저기 가서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십쇼 까지 해도 답이없어서 그냥 다 지우고 처음 토막글 아이디어대로 써 내려갔는데. 쓰고도 그게 최선이었는지 고민되는거 같습니다. 이전에 일하면서 플롯에 살 붙여놓고, 8시, 9시에 집에 도착해서 타임어택할때보다 마음에 안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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