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댓글 얻기가 참 어렵네요ㅋ

작성자
Lv.1 엠릿
작성
13.04.28 12:30
조회
8,350

문피아.... 확실히 수준이 조아라보다 높아서 그런가 왠만한 글로는 댓글은 커녕 추천조차 쉽게 얻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대충 던져주는 한 줄짜리 댓글 하나에도 글쓴이들은 열광하는 법인데 말이죠 ㅜㅜ

 

진짜....문피아 작가님들 존경합니다ㅋㅋㅋ


Comment ' 5

  • 작성자
    Lv.2 LifeStor..
    작성일
    13.04.28 12:46
    No. 1

    안녕하세요, 저도 초짜인 작가입니다.

    추천과 댓글은 한동안 적어야 조금씩 받아가실거예요.

    처음 1-20편쯤에서 추천을 바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 생각는 한 1권쯤 정도에 내용이 머리에서 정리 되었을 때 정말 추천작이되고 또한 선호작이 되는 것같습니다.

    전 렌시스님도 부럽습니다. 오늘 읽어볼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보라곰아인
    작성일
    13.04.28 18:44
    No. 2

    허, 저도 방금 주절했는데...이런분이 저만은 아니군요...
    저는 글을 쓴지 서너일이 되어가는데 답글 인사 단 한줄의 글도 없군요...하하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3.04.28 18:52
    No. 3

    음, 독자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도 자기 능력과 운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우선 편당 조회수가 어떻게 되는지, 얼마나 성실히 연재했는지 자기 자신의 노력도 되짚어 봐야겠죠.
    그 다음엔 일상 중에 시간이 날 때, 연재글 중 아무 편이나 하나 골라서 읽어봅시다. 한 편을 다 읽고 본인이라면 무슨 리플 달지 짐작해봅시다.
    별 생각 안 나고, 그저 그렇다면 그건 그 글을 읽은 독자의 심리와 같을 겁니다.
    결론은 독자가 선심을 배풀어주길 바라기보다는 필자 스스로가 자기 글에 그만한 가치가 있나 평해 봅시다. 그러다 보면 자괴감에 빠져서 슬럼프가 올 수도 있겠지만, 괜히 산고의 고통인가요.
    장기 연재는 득도하는 마음으로. 참을 인. 집필에서도 필요한 문구인 것 같습니다.
    건필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엠릿
    작성일
    13.04.29 10:45
    No. 4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입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대담
    작성일
    13.04.29 13:44
    No. 5

    특히 조아라에서 오는 분들이 더 그런것 같네요...ㅠ
    조아라는 어느정도만 하면 바로 댓글이 달려서 그렇겠죠,,? 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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