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으나에요
작성
11.03.18 00:29
조회
3,013

정말 위험한 발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라도 올리지 않으면 너무나도 찝찝할 것 같아서 또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하기도 해 연담에 글을 남깁니다.

월화극 마이더스를 보고 있는 와중에. 순간 소름이 끼치던군요. 문피아 작가 연재란에서 연재중인 해은님의 셉템버 클라우드와 너무나도 동일한 전개 구도를 뛰고 있어서....

마이더스의 줄거리라 할 것 같으면. 기업간의 인수합병, 후계자 자리를 노린 형제간의 싸움, 자신의 성공 때문에 여주인공과의 갈등 그리고 아버지라는 중점 소제로 인간군상애 휴머니즘을 극대화하는 장면.... 무엇보다도 납품업체 노조가 데모를 하고, 그 데모를 진압하기 위해 권력을 쓰는 장면에서 오한이 일었습니다. 제가 읽은 셉템버 클라우드와의 장면과 너무나도 중첩되더군요. 그리고 그 모든 결정을 주인공 장혁이 결정하고, 타이밍 좋게도 여주인공 이민정이 그 자리에 나타나는 극중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완전 똑같은데, 하고 외쳐버렸습니다.(이밖에도 플롯이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론아시아=대현그룹, 장혁 후견인=대현그룹 이사진, 극중 이민정 아버지=윤서의 아버지 철물납품에 의한 데모=산업재해에 대한 보이콧 등등....)  

물론 제 의견이 경솔하다고 주관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또 작가님과 따로 이야기해본 면식이 있어,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하는게 바람직하지만... 이건 등장인물의 직업과, 발단전개가 약간 뒤틀렸을 뿐, 내용자체는 완전 판박이라는 짧은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저를 포함해 마이더스라는 드라마를 보신분...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된다면, 우리 모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정말 조심스러운 발언이지만 만약 마이더스가 표절했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요? 그렇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Comment ' 26

  • 작성자
    Lv.21 혼자걷기
    작성일
    11.03.18 00:32
    No. 1

    아 대사 자체가 판받이처럼 똑같다면 표절 증명이 쉬운데요
    플롯이 유사한 것은 처리가 애매해질 것 같네요..

    이쪽 분야에 밝으신 분들이 나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기 드라마 작가가 받는 금액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표절이 맞다면 소송을 통한 배상을 받아야 할 것이고요..

    저도 궁금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탄의사수
    작성일
    11.03.18 00:36
    No. 2

    만약 진짜면 충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기계신
    작성일
    11.03.18 00:49
    No. 3

    ㅜㅜ 셉템버클라우드가 완결시 삭제예정이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玉靈
    작성일
    11.03.18 01:14
    No. 4

    마이더스 극중 장혁의 태도변화에 따라 다르게 전게될 것 같네요.
    하지만 애정전선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틀은 지금까지는 상당히 유사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1.03.18 01:25
    No. 5

    플룻이라 ㅡ.ㅡ Rome무산전기 다시한번 갖고와볼까요. 그거 그때 문피아서 결론이 어떻게 났드라.

    접때 구주일섬님께서 올려주셨던것처럼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서 표까지 만들어서 올려가며 이의 제기해도

    접때 작가님처럼 표절이 아니라는 해명글 하나만 올리면 다 끝날 일인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1.03.18 01:26
    No. 6

    셈템버클라우드 재밌게 보고 있으며, 마이더스 또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만..
    두 스토리를 표절로 묶는 것은 좀 지나치다 싶군요..
    양쪽 모두 플롯 자체는 전형성을 띄고 있어서.. 거대 금력을 대상으로 한 약자의 투쟁이란 측면에서 비슷할 지 몰라도, 표절을 논할 정도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셈템버클라우드는 좀 더 사실성, 개연성에 충실하려 했다는 느낌이고, 마이더스는 헷지펀드라는 요새 뜨는 소재를 붙여 흥미 본위에 치중하는 느낌인데..
    저는 소름 돋을만한(^^?) 동일성은 못 느꼈네요..
    이 또한 제 주관적 생각입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딸기우유.
    작성일
    11.03.18 01:30
    No. 7

    천애지각님// 글 내용이 셉템버클라우드가 마이더스를 표절한 것이 아니라 마이더스가 셉템버클라우드를 표절한거라는 내용 아닌가용?

    반대로 이해하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1.03.18 01:35
    No. 8

    예전에 모 소설이 모 드라마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더이상 자세할 수 없는 근거까지 제시되어가며 가열차게 제기되었지만 소설 작가분이 아니라는 해명글 내고는 한동안 문피아서 관련내용 언급 금지시켰던 일이 있었던건 아시는 듯 한데

    다를거 없지요. 아니, 없어야지요.

    소설이 드라마가 되고 드라마가 소설이 됬을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1.03.18 01:38
    No. 9

    아니라는 해명글 하나면 논란 종식인 이곳에서 더이상 표절 논란은 의미없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1.03.18 01:56
    No. 10

    천애지각//이곳에서 더이상 표절 논란은 없지만, 심각한 일이라는 건 법정 소송을 갈 떄의 일이지요, 그리고 말씀하신게 어떤 사건인 줄은 잘 모르지만 그 소설이 출판이 되고 금전적인 이득을 얻었다면 드라마 작가가 소송을 걸을 수도 있는 얘기였을테구요, 반대적으로 이것이 표절이라면 해은 작가님이 마이더스 작가에게 소송을 걸 수가있겠죠, 여튼 자신의 이야기를 제3자가 허락없이 이용하여 금전적인 이득을 얻었으니까요,
    문피아에서의 논쟁은 말그대로 논쟁일뿐이고, 심각해봤자 온라인에서의 일이지만, 오프라인으로 불이 붙는다면 사태의 심각성이 높아지겠죠,

    그리고, 전 마이더스를 안봤지만, 셉템버는 드라마로 내놓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긴 합니다.
    문피아에서 이러는 것보다 해은 님께서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1.03.18 02:01
    No. 11

    '이곳에서' 라고 했습니다.
    소송까지 간다면 그건 당사자들끼리의 일이고 법정에서의 일이죠.
    의심받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하면 아닌게 되는 문피아에서
    표절 의혹 제기는 의미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플룻 한정이어야겠지만요.

    그리고 그 사건에 대해선 관련 검색어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11.03.18 03:41
    No. 12

    의도 한건 아닌데 저 한텐 논란이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줬네요. 무슨 내용인지 들춰보고 싶어졌군요 ; 잘 모르는 사람이 생각했을때는 장르도 다르고 매체도 다른데 플롯상의 문제라면 서로 비슷하다는 점 외엔 상관성이 없어보이네요.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근대 이후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고 하는데.... 어차피 플롯의 유사성만 가지고 표절 운운하면.. 더군다나 이 바닥에서는 얼굴들고 다닐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라임나라
    작성일
    11.03.18 07:52
    No. 13

    처음 몇편 보다가 안땡기길래 안봤던 글인데

    이글을 보고 다시 봤는데. 잼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3.18 08:24
    No. 14

    전 이에 대해 작가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여름아
    작성일
    11.03.18 08:58
    No. 15

    아 나도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한 분이 계시는 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11.03.18 11:09
    No. 16

    근데 흔한 소재 아닌가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3.18 11:28
    No. 17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고
    사는 장소도 다 거기서 거긴데
    생각하는 것도 다 거기서 거기고
    만드는 것도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글(소설, 시나리오)쓰는데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중요한 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달하느냐 이지 않나요?
    같은 메세지를 다른 스토리로 전할 수 있고
    다른 메세지를 같은 스토리로 전할 수 있고(물론 이경우는 매우 드물겠지만)

    세상에 소리치고 싶어도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을 때 한 사람에게라도 더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글로써 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 뭐든 상관 없을듯 하네요..
    (단, 문피아가 상업적 목적을 가지지않은 사람들과 글의 모임이라는 것을 전제하에. 제발 '뭐든'이라는 표현 썼다고 극단적인 것도 괜찮냐는 그런 진짜 허접한 태클은 없길. 제가 말하는 뭐든은 성인들의 상식하에 있는 뭐든을 말하는 겁니다. 당신같은 중학생의 상식말고요.)

    그리고 아마 스토리랑 플롯은 비슷해도 셉템버 클라우드랑 마이더스는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다른 것 같던데.. 굳이 표절이라고 하기엔...
    두 작가분 모두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현대사회에 사람들이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면서 전달하기에 선택한 'A'라는 전개 방식이 좀 비슷한 거겠죠.

    뭐 어짜피 해명글 하나면 다 끝이니 관심 가질 필요도 없다라거나
    이거 스토리가 삐까삐까 한거 보니 내면의 메세지는 생각 할 것도 없이 표절이다 이런 반응 말고.

    두작가님이 소설을 통해 뭘말하고 싶은지
    그리고 비슷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두 작가분의 생각이 어떠한 부분은 같고 어떠한 부분은 다른지
    생각 하면서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곱씹으며 읽는 게 두 작가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1.03.18 11:36
    No. 18

    형제간의 싸움, 여주인공과의 갈등, 아버지.. 납품업체의 데모..
    이런소재는..여타 다른 드라마에서도 무수히 보던 소재 아니던가요?

    전 마이더스도 셉템버클라우드도 보지 않았습니다만,,

    본문만 읽어서는 오.. 이 드라마 최근에 읽은 소설과 약간 비슷한점이있네... 정도로만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3.18 11:39
    No. 19

    아.. 이런데서 이렇게 글 길게 쓴거 보면 진짜 한심해 보였는데 내가 이 짓을 하고 있다니 창피하다....;;ㅋㅋ

    근데 너무 잘써서 못지우겠어 ㅋㅋㅋㅋㅋㅋ

    ㅡㅡ 뭐? 왜?
    아님말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Mr.eli
    작성일
    11.03.18 12:29
    No. 20

    경솔한 게 맞습니다.
    재계암투와 애정이 얽혀 만들어지는 이야기는 이미 상투적인 내용입니다. 마이더스는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시드니 셀던의 작품 중 하나를 오마쥬한 것이죠.

    뭐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지만 그렇게 걸고 들어가다 보면 안 걸리는 게 없네요. 아무튼 그쪽 분야는 시드니 셀던이라는 걸출한 작가가 우리고 우리고 또 우려먹어서 더 이상 새로울 게 없을 정도죠. 상당수의 로맨스나 판타지에 쓰이는 플롯, 아니 줄거리는 경영과 애정이 나온다면 이미 수십년 전에 누군가 써먹은 줄거리에다 세부 옵션만 바뀐 내용일 뿐입니다.

    일단은 자신의 한 줌 밖에 안 되는 독서량부터 반성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11.03.18 14:44
    No. 21

    오히려 현실이 허무맹랑하죠. 원전이 지진이 무너져 방사능 유출을 막기위해 50명의 직원이 목숨을 걸고 방사능 유출을 막는다. 이런 시나리오 들고 영화사가면 너무 허구성이 짙다고 반려됬을 법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3.18 15:11
    No.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L 말하는 것 봐 ㅋ
    그래.. 이렇게 톡톡 튀는 맛이 있어서 내가 중딩들을 좋아하지..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화월
    작성일
    11.03.18 16:07
    No. 23
  • 작성자
    Lv.15 파장
    작성일
    11.03.18 18:47
    No. 24

    허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파9
    작성일
    11.03.18 22:05
    No. 25

    전 첫 회 보고 영화 '야망의 함정'이 떠오르던데요.. 하버드 법대(마이더스에선 연수원이지만) 졸업 직후 엄청난 돈에 법률회사 스카웃되는 것도 그렇고.. 돈 때문에 소중한 걸 점점 잃게 되는 것도 그렇고..
    그 법률회사가 한 가문 직속 고문이라는 설정은 2년 전 있었던 미국 막장 드라마 생각나게 하더군. 고용 변호사가 집안 문제아들 사고 뒷수습 해주고 하는 거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둘째 딸래미가 선물이라며 자기 나체를 보여준 장면만 생각나네요... 아무튼 이런 류는 워낙 기시감이 심해서.. 달리 새로울 것도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혼자걷기
    작성일
    11.03.19 08:22
    No. 26

    Mr.L 얼마나 책 많이 읽었는지 궁금하네요.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정말
    많답니다. 나이를 조금씩 먹다 보면 더 절실하게 와닿지요.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소설을 정독하시고, 드라마를 보신 이후에
    글 쓰신 것 맞습니까?

    애정과 정계에 대한 소재가 중점이 된다고 표절이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자세한 전개가 문제인 것이지요.

    제가 첫 댓글에도 밝혔지만 그래서 플롯이 표절 의혹을 받으면
    증명 자체가 어려운 것입니다. Mr.L 님 논리대로라면
    포스트 모더니즘 이후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므로

    저 '마이더스'라는 드라마 구성을 거의 똑같이-조금씩 변형이
    있겠지만 거의 똑같이-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경우,
    애정과 재계를 소재로 삼았기에....... 흔히들 누구나 표현할
    수 있는 소재이기에 표절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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