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긴 청년씨드입니다. 겨울바람이 매섭습니다. 바로 허접한 날씨인사는 접겠습니다.
글을 연재하면서 글쓴이의 마음가짐에 대한 생각을 곰곰히 하게 되었습니다. 직업의 영역에까지 닿은 이 놈의 글쓰기라는 활동이 문피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께는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시나요?
유토피아나 디스토피아 같은 이상의 현실화에서부터 코믹한 일상의 유머를 창조하는 것 등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문피아에 입문 30일 주제에 말이 거창한가요? 사실 글을 쓰면서 묵묵히 글만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흑흑.(농담이구요.)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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