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마스터 칼맛별
-최종화 희망을 가슴에. 모든 연재를 끝내야만 할 시간!-
칼맛별: 죄송합니다 연재 중단하겠습니다! 초필살 연중 블레이드!!
독자1: 해봐라 칼맛별! 난 사실 한 번만 연중해도 그만 본다!
독자1: 크아아악! The 독자인 이 몸을 저버리다니... 이, 이런 바보 같은...!!
크아아아 하는 비명소리.
독자2: 1녀석... 선호작 취소한 모양이군
독자3: 후후 녀석은 댓글도 잘 안 달았었지
독자4: 연중 한 번에 선호작 취소라니 독자의 수치야...
칼맛별: 죄송합니다 게시판 반납하겠습니다!!!
독자1,2.3: 크아아아악!
칼맛별: 해치웠다... 결국 독자들이 전부 떠나갔어... 이제 새 소설 연재를 시작할 거야!
두둥!
애독자: 칼맛별. 선작 취소하기 전에 할 말이 있다.
넌 네 소설이 좋아서 내가 읽었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사실 동정심 때문에 읽어줬던 거였어
칼맛별: 뭐, 뭣이?!
칼맛별: 후, 좋습니다... 그럼 나도 할 말이 있습니다
이번에 또 연중하면 드디어 15개 게시판을 갈아치운 게 되지만
이제 와선 아무 상관 없습니다
애독자: 개X끼
애독자: 그리고 네 필명은 이미 외워뒀다. 새 연재를 시작해도 너 좋으라고 다시 봐주진 않겠지 큭큭큭
칼맛별: 우오오오옷 새 연재다!
애독자: 하든 말든 안 본다 칼맛별!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대강 이런 느낌으로 연재 중입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체셔냐옹
찬성: 
반대: 
유주
신화월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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