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푸욱 쉬었으니... 내일부터 다시 연참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침대에 누웠다가, 아직 10시네? 하고 컴퓨터를 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선작해두었던 글들을 요모조모 읽어 보다가 왠지 의욕이 붙어서,
버닝-!!! 을 외치며 글을 쓰기 시작!! 12시까지만 하겠겠노라~ 하고 다짐했던 것이 어느덧 새벽 6시를 훌쩍 넘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아 어떻해... 씻고 어쩌구 하니 벌써 출근 시간...!! 덜덜덜!! 오늘은 일 많으니 노동 각오 오라고 했었는데 훌쩍, 밤을 홀딱 새고 갔으니 죽음입니다!!
...그치만 다행히, 오늘 올릴 분량은 완성했지만서도.... 아악-! 안 그래도 요즘 문피아 자주 들락달락 거려서 찍힌 몸인데!!
흑, 생계가 위태롭습니다... MP3 바꾸기 위해선 열심히 일해야하는데... 결국 오늘도 진한 다크 써클을 눈가에 부착하고, 출근길에 나서렵니다.
넷! 이렇게 오늘도 뜬금없이 푸념 글을 올리고 가는 돌거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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