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草命
작성
10.03.06 20:35
조회
1,524

눈물, 콧물 빼드리는 비평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글을 끝까지 읽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비평의 성격

제가 느낀 점을 가감없이 그대로 비평합니다.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질책할 것은 질책합니다.

그러나 칭찬에는 인색하고, 질책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성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눈물, 콧물 쏵 빠질 수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감히 조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의 비평입니다.

2.신청방법과 비평방법

댓글이나 쪽지로 받겠습니다.

댓글로 신청하면 비평란에 등록하고, 쪽지로 신청하면 쪽지로만 비평답장 보내드립니다.

신청시, 장르와 작품명, 그리고 연재장소를 필히 기재후, 작품의 주제에 대한 설명도 하셔야 합니다.

*강조사항: 주제도 적어주셔야 합니다.

예) 무협, 못말리는 살수. 정연란. 우스꽝스러운 살수가 무림을 구하는 내용.

예를 들다보니, 막상 써보면 재밌겠다 싶기도 하네요 ㅋㅋ

3.신청자의 요건

신청자는 그 어떠한 비난도 감수할 수 있는 자여야 합니다.

노약자나 임산부는 절대로 비평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성격이 다혈질이거나, 자존심이 강한분도 제외합니다.

복수물을 즐겨보거나 집필하시는 분도 제외합니다.

4.작품의 요건

(1)작품의 질을 상, 중, 하의 3단계로 구분한다고 가정했을 때, 자신의 작품이 중급 이상일 경우라고 확신하는 경우.

(2)10편 이상~30편 이하의 분량까지만(편당 3천자기준.)

이 경우에는, 편수제한이 없는 것으로 정정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비평을 함에 있어서는 30편이내까지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5.비평의 우선순위(밑으로 갈수록 우선순위임)

(1)비평을 받지 않으면 잠이 안 올 것 같은 자.

(2)소설을 쓰다가 친구에게서 버림 받은 자.

(3)소설을 쓰다가 애인에게서 버림 받은 자.

(4)여자

(5)젊은 여자(1980년 1월 1일 이전의 출생자.)

(6)애인 없는 젊은 여자.

(7)애인 없는 젊은 여성을 지인으로 둔 여자.

(8)애인 없는 미모의 젊은 여자.

(9)애인 없는 미모의 젊은 여자면서, 동성친구도 많은 자.

(10)애인 없는 미모의 젊은 여자면서, 미모의 동성친구도 많은 자.

(11)애인 없는 미모의 젊은 여자면서,  미모의 동성친구도 많고, 또한 돈까지 많은 자.

(12)애인 없는 미모의 젊은 여자면서,  미모의 동성친구도 많고, 또한 돈까지 많으면서, 성격도 좋은 자.

(13)애인 없는 미모의 젊은 여자면서,  미모의 동성친구도 많고, 또한 돈까지 많으면서, 성격도 좋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자.

5번은 글을 쓰는 도중에 심심해서 장난 친겁니다. 행여나 눈살을 찌푸리신 분이 계시다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5번내용에서 여기까지는 없는 것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작 우선순위는 단 하나만 부여합니다.

*비평란에서 비평글을 작성한 기록이 있는 자*

6. 결론.

어떤 비난도 감수하실 수 있으시다면 2. 의 내용대로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작품의 질을 왜 중급이상으로 정했는가 하면, 맞춤법도 자주 틀리는 초급 습작생의 경우에는 지적할 사항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서 그렇습니다.

몇분이나 신청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비평의 작품수는 3작품 이내로 보고 있습니다.

선정은 제 마음.

선정되시면 내일 오전 중으로 쪽지로 개별통보해드리겠습니다.

비평은 하루에 한 작품씩 할 예정인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면 몰아서 하루만에 할 수도 있습니다.

*강조사항: 주제도 적어주셔야 합니다.

장르, 작품명, 연재장소만 적으시더라구요.

사족으로, 이런 글은 한담에 써도 되죠? 연재작에 한해서만 비평할 생각이므로, 연재와 관련된 한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Comment ' 54

  • 작성자
    소하(素荷)
    작성일
    10.03.06 20:40
    No. 1

    아니 콧물은 빼서 어디다 쓰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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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3.06 20:41
    No. 2

    아 신청하려고 했는데 제 글은 팔십 편 이상이 연재되어서 포기-_-; 비평받고 싶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6 20:42
    No. 3

    자연 - 무협란 혈랑무정 비평 신청 합니다.
    草命님 같은 분을 기다려 왔습니다. 제글을 봐주시고 저를 깍고 두두려 발전할수 있게 해 주실분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어떻게 때려도 좋습니다. 비평이 아니라 비난이라도 좋습니다, 모두 제 성장할수 있는 자양분으로 삼을게요. 주관적이어도 객관적이어도 상관 안합니다. 단 확실히 무섭고 매몰차게 해 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6 20:43
    No. 4

    흠, 편수가 너무 제한적이기는 하군요.
    연재된 편수에 상관 없이, 신청가능하고 30편이내까지만 비평하는 것으로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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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6 20:46
    No. 5

    이런 활동을 하시는 목적이 뭔가요? 그게 궁금하네요.(악의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칭찬받으셔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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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6 20:48
    No. 6

    이런 활동을 하는 목적이 어디있겠습니까?
    굳이 이유를 달자면, 봄바람이 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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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06 20:48
    No. 7

    얼마나 비평을 잘하시고 또 약이 되게 하시길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3.06 20:49
    No. 8

    정연- 판타지- 강철나비 신청합니다! ^*^ 원래 비평은 몸에 좋은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3.06 20:49
    No. 9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6 20:50
    No. 10

    草命님과 같은, 작가들에 당근과 채찍을! 마구 던져주시는 독자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6 20:51
    No. 11

    요비님, 주제도 적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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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6 20:55
    No. 12

    부정님, 꼭 전문 비평가 수준으로 잘해야만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작품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고, 열정만 있으면 가능한 일인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3.06 21:01
    No. 13

    어............... 맞다 주제. 로맨스판타지, 네 사람의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 -_-........................ 실은 주제 요약을 잘 못하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세이
    작성일
    10.03.06 21:02
    No. 14

    정연 - 뉴웨이브 아이돌 메이커3 입니다.
    아이돌을 키우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만...

    칭찬은 해주지 않으셔도 되니, 잘못된 점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는네운명
    작성일
    10.03.06 21:03
    No. 15

    비평란 가끔 들러보며 원글님 업데이트하시는 비평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저는 신청하는 게 아니고, 지나가던 길에 들른 사람입니다.
    글의 질적 성장을 위해 당근과 채찍이 적절하게 병행되는 비평을 위해 힘써주십시오.
    댓글도 박해지는 세상에 좋은 일 하십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무(月舞)
    작성일
    10.03.06 21:04
    No. 16

    신청하겠습니다~!
    자유연재 - 무협 - 마당쇠네오 - 주제는 '하인은 단순히 주인을 모시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나 할까요.
    부디 가차없는 질책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6 21:10
    No. 17

    이런..흥분하여 죄송 합니다.
    주제는
    고려의 명문가의 자제가 집안이 반역대죄의 누명을 쓰고 몰락합니다.
    주인공인 무정은 집안이 망하고 노비가 되어 마방에서 노비생활을 하다
    도망치게 되고 여기저기 떠도는 거지가 되어 목숨을 연명하다 붙잡혀
    송나라 사신의 노비로 팔려 송나라까지 오게 됩니다.
    그후 사신의 호위무사에게 무술을 배워 강호에서 성장해 가는 스토리입니다. 현재 송나라 사신의 호위무사가 되는 부분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3.06 21:11
    No. 18

    전에 쓰던 소설 비평신청했다가 완전히 개박살난 경험이 있죠.
    그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혹시나 마음 생기면 이번 작품 한번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사랑의 무현자 전설'. 10화까지 연재했고 3월 연참대전 참여예정입니다.
    주제는,
    1.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갖고서 시련을 헤쳐나갈 수 있는가. 자신이 가진 것을 희생하면서 사랑하는 이를 지켜줄 수 있는가.
    2. 한 소년이, 자신을 향한 타인의 멸시와 질투, 그리고 시련과 고난의 과정에서 겪게되는 수많은 싸움, 그리고 패배를 딛고 일어서 마침내 왕국을 구원하고 검의 끝을 이루는 영웅의 이야기.
    3.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 아버지와 양녀, 황비(새어머니)와 황태자 간의 금단의 사랑.
    입니다. 주제 면에서는 확실하게 정해놓고 시작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3.06 21:13
    No. 19

    연재물 관련된 글이지만... 비평란이 멀쩡하게 있는데
    음 하지만 신청이니까 여기다 써도 별 문제는 없으려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3.06 21:19
    No. 20

    저런거 바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싫으면 신청하지 마시고 읽지 마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3.06 21:22
    No. 21

    그냥 리플 삭제했음 -_-; 역시 난 소심의 초고봉이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6 21:23
    No. 22

    그렇죠,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자신이 모자란건 알아도 어디가 어떻게 무엇이 모자란지 잘 모르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꼬집어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곧 자신을 성장시켜줄 사람이 있는 것 이니 글쓰는 사람중 바라는 사람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6 21:36
    No. 23

    신청서 장르 - 판타지 작품명 - 예담 연재장소 - 자유연재 판타지
    작품의 주제 - 양판형 지향이니 양판형에 얼마나 근접해 있을까?
    캐릭터의 생동감이 잘 나타나고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6 21:43
    No. 24

    어느덧 6작품이나.. ㄷㄷ 다 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제가 가장 먼저 신청 하였다는.... 물론 주제를 늦게 올리기는 하였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0.03.06 21:44
    No. 25

    많이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신청해봅니다.
    그래도 너무 아프지 않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정규연재 - 쌍룡지보
    장르 - 무협
    설명 - 신비의 무림 기보 쌍룡지보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 그 속에 주인공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꿈을꾸는새
    작성일
    10.03.06 21:50
    No. 26

    소심한 마음에 벌써부터 겁이 나는군요; ㅎㅎ 많이 무섭습니다 ㅠ

    이 많은 글들 꼼꼼하게 읽고 분석하시려면 수고로우시겠습니다.

    멋진 시도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까리타암초
    작성일
    10.03.06 22:00
    No. 27

    세상에 어떻게 딱...
    '비평이 필요한데..감평보단 비평이 더... 누구에게, 어떻게 부탁하지? 연재본문에 비평 부탁했다가 문피아 심의에 걸릴 뭔가의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에휴... 자극이 필요해!'
    하던 차에 이런 글이....!

    비평신청합니다. 세가지의 소설만 선정하시겠다고 하였으니 늦어서 이미 기회가 날아가버렸을 수도 있으나... 다른 분들 중에 누군가 접수(?)해주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가연재란의(에잉? 출판작가씩이나 되면서 왜? 라고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꽤 오랜만의 컴백이라~)
    ...작가연재란의 '휘핑보이'입니다. 퓨전판타지이고, 제 여섯번째 소설이고, 다들 언급하면 이해할 수 있는 직업을 주요 소재이자 주제로 삼아 진행하고 있는...
    이러저러해서 이세계로 소환된 소년이 왕자나 귀족의 학우로 대신 매를 맞는 '휘핑보이'의 역할에 처해져 이세계에서의 적응을 꾀하다가...기상천외한 그곳 세상을 확 엎어보고자, 혹은 구해보고자, 혹은 그저 일신의 안전을 위해 도망치듯 여행을 떠나는 전개입니다...
    ...
    이쯤이면 되겠지요?
    비난은 무서버요. 이왕이면 보약이 될 비평을 부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6 22:04
    No. 28

    신청은 계속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작품의 수를 3작품 이내로 선정할 생각입니다.
    즉, 신청하신다고 해서 모든 작품을 비평할 수 없습니다.
    비평을 하시겠다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생기시면, 작품을 나눠서 다 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현재까지 쪽지로 한 분, 댓글로 일곱 분이 신청하셨습니다.
    내일 아침 정도에 3작품을 선정해서 비평을 해볼 생각입니다.
    참조하세요.

    그리고 제 스타일은 쓴소리를 아주 강하게 하는 것이라고 이미 밝혔습니다.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바보인형
    작성일
    10.03.06 22:17
    No. 29

    아니, 왜 이렇게 '애인없는'에 집착해?
    힘내, 너에겐 희망이 있잖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누각
    작성일
    10.03.06 22:42
    No. 30

    일단 감사드리며. ^^저도 신청해볼까합니다.
    누각 : 미물전 (자연란-동양판타지)
    주제 : 아직 초반이긴 하나 주제는 '사람을 살피어 대한다' 라는 것입니다.
    도수라는 사내와 산귀신이라 불리우는 향이의 목적있는 여행이 두권정도의 분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만. 현재는 도수의 이야기까지만 진행되어 있습니다.

    음.. 뭔가 더 적어야 뽑힐 가능성이 있겠죠?
    미모의 젊은 애인없는 여성동생분들을 두루 가지고 있습니다.(풉?)
    뽑아주세요!! 눈물, 콧물 빼는 비평이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10.03.06 22:46
    No. 31

    뭐....뭐징..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가브리엘
    작성일
    10.03.06 22:55
    No. 32

    草命님 같으신 분을 기다렸습니다.
    그저 글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비평해주시고 제 글에 대한 부족함을 뼈저리게 알게 만들어 주십시오.

    장르는 현대 판타지. 제목은 '은의 기사들'이며 연재 장소는 '정규 연재란'입니다.

    작품의 주제는...일단은 '근친'이 포함되어 있고요 여동생을 위해 억의 죽음 조차 불사르는 오라버니의 일대기...정도?

    그럼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호강해
    작성일
    10.03.06 23:05
    No. 33

    신청합니다.

    자유연재-뉴웨이브 게시판의 '절망상담소'입니다.
    만화 같은 느낌의 코미디 장르의 글인데, 딱히 구체적으로 집어낼 수 있는 주제는 없고 두루뭉실하게 '상담소에서 일하는 개성있는 인물들의 해프닝과 삶의 애환(?)' 정도입니다.

    - 라고는 해도 아직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 하지만 뉴웨이브 란 첫 페이지 상단에 있으니 바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뉴웨이브 게시판 특성상 거의 몇 주동안 페이지 상단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일단 옴니버스 식이라서 현재 업로드한 두 편의 글이 기승전결의 완결 구조를 이루기는 합니다만... 기본 자격이 될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조언과 감평에 목마른 이 사람에게 草命 님이 조금만 관심 가져주신다면 크나큰 영광이겠나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검미성
    작성일
    10.03.06 23:18
    No. 34

    저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정규 - 마법사.>

    늘 반응이 없던 소설입니다. 일몰 후 바로 황혼이랄까요? 비슷할 겁니다. 흥행은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소설이죠.

    최대한 많은 비평이 필요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7 00:29
    No. 35

    생각보다 엄청난 분들이 쓴소리 가득한 비평에 목마르시군요.
    당황스럽습니다.
    이거 문피아 운영자분들이 전문비평가분이라도 섭외하면 난리 날 것 같습니다. ^^;;
    그 만큼 열정이 넘치신다는 말씀이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 길었는데요, 정작 이번 댓글을 통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선정작품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그만큼 성의를 보이신 분을 선정할 생각입니다.
    제가 요구한 것은 10회이상의 연재분량과 주제를 간략히 설명해 달라는 정도였습니다.
    연재분량은 쉽게 맞추시는 것 같은데, 주제는 그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에, 주제표현을 잘하신 분의 작품을 선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공정한 것 같으니까요.

    이런 일이 무슨 대수냐고 기준을 정하는 등 난리를 부리느냐고 고깝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참여하실분이 많으실 줄 몰랐기에, 이 정도는 양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제를 명확하게 정하고 글을 쓰면, 먼산으로 가는 경우가 훨씬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주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하라신
    작성일
    10.03.07 01:09
    No. 36

    쉽지 않은 일을 하시는군요 ㅎ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일명 윈윈이라고하나요 ..
    그런 비평이 되길 바랍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Walung
    작성일
    10.03.07 01:39
    No. 37

    정말로 대단하군요... 요청자가 끊임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실수 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BlindHal
    작성일
    10.03.07 04:35
    No. 38

    와 이것참 이렇게 비평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니.... 판타지 중에 긴거 이분이 안 한거 골라서 보고 비평란에다 올려볼까 고민중...... 비평을 원할 정도면 정말 재미있는 소설들일거라는 기대에(그만큼 자신의 글을 사랑하시니.... 쏟은 정성만 봐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자아붕괴
    작성일
    10.03.07 06:41
    No. 39

    저도 한때 비평을 한적이 있는데...

    글쓴분이 어떤 쓴소리라도 상관없으니 해달라고 하셔서 해드렸더니..

    3분 정도 해드렸는데 그중 2분이 연재를 중단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7 12:09
    No. 40

    신청하신 작품들은 이러합니다.

    댓글신청
    1.요비 자연-무협-혈랑무정
    강호에서 성장해 가는 스토리
    2.예담 정연-판타지-강철나비
    네 사람의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
    3.제니크 정연-뉴웨이브 아이돌메이커3
    아이돌을 키우는 평범한 이야기
    04.월무(月舞) 자연-무협-마당쇠네오
    하인은 단순히 주인을 모시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5.singchon 사랑의 무현자 전설 (장르,연재장소 미기재)
    소년이 역경을 이겨내며 영웅이되는 이야기+희생적인 금단의 사랑
    6.玄談 자연-판타지-예담
    캐릭터의 생동감에 주력하는 양판형소설
    7.미상 ♬ 정연-무협-쌍룡지보
    쌍룡지보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통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8.까리타 작연-퓨전판타지-휘핑보이(비난을 무서워하심)
    이세계에서의 적응을 꾀하다가 겪게 되는 이야기
    9.누각 자연-동양판타지-미물전
    사람을 살피어 대한다
    10.†가브리엘 정연-현대판타지-은의 기사들
    여동생을 위해 억의 죽음 조차 불사르는 오라버니의 일대기-근친
    11.후이님 자연-뉴웨이브-절망상담소 (연재분량미달)
    상담소에서 일하는 개성있는 인물들의 해프닝과 삶의 애환
    12.칼맛별 정연-마법사(장르미기재)
    일몰 후 바로 황혼이랄까요

    쪽지신청
    1.Narceine 정연-판타지(를 가장한 현대물)-세이버
    이세계에서 넘어온 흡혈귀들과, 그것들을 뒤쫓는 자들 사이에서
    원치 않는 변화를 겪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2.리리籬璃 자연-게임판타지-게임 환상술사
    환상술사로 중간계 진영에서 헤쳐나가는 것
    숨은 주제를 위한 밑작업이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3.FireKnight 정연-게임판타지-히어로스 배틀
    가상현실의 npc는 존중 받지 말아야 할 존재인가? 게임이 게임에서 끝나야 하는가
    4.靑月雲 정연-판타지-열두 개의 별
    신이 인간을 창조할때 만들어낸 열두 개의 신물.그 중에서 한가지를 소유한 주인공의 방랑이야기.
    5.사막고블린 정연-살인마와 정의
    6.연화공 정연-무협-유성연가
    남궁가 태상의 양자로 들어간 주인공이 친부와 양부 사이에서 이리저리 갈등하는 내용.

    18개의 작품입니다.
    주제표현을 잘하신 분의 작품을 선별하려 했는데, 이 방법도 어려웠습니다.
    간략하게 적었지만 적절한 것도 있는 반면에, 장문으로 적었지만 부적절해보이는 것도 있었거든요.
    성의를 보여주시는데 이거 민망할 따름이더라구요.
    결국, 제 마음이 가는데로 골랐습니다.
    1.월무(月舞) 자연-무협-마당쇠네오
    2.미상 ♬ 정연-무협-쌍룡지보
    3.연화공 정연-무협-유성연가
    어쩌다 보니 무협만 고르게 됐습니다.
    邵롌님께서 판타지를 고르시겠다고도 하신 말씀이 약간은 반영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행여나 댓글을 보시며 비평에 참여하실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작품을 순서대로 열거했습니다.
    쪽지신청은 비평을 비밀로 한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7 12:55
    No. 41

    추가해서 이 작품도 비평할 예정입니다.
    9.누각 자연-동양판타지-미물전
    사람을 살피어 대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까리타암초
    작성일
    10.03.07 13:00
    No. 42

    에잉, 내(=까리타)것은 빠졌다...아깝다..
    다른 기회가 있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7 13:01
    No. 43

    까리따님은 비난을 무서워하신다고 말씀을 하신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찍찍이
    작성일
    10.03.07 13:46
    No. 44

    받아라 후추비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서광(徐光)
    작성일
    10.03.07 13:55
    No. 45

    자유연재란 - 무협 - 명월청하

    저를 마음껏 때려주십쇼....하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까리타암초
    작성일
    10.03.07 13:59
    No. 46

    으잉? 앞에 먼저 달렸던 댓글에 비평이 아니라 비난도 좋다는 언급이 있길래 우스갯소리처럼 덧붙였던 소린데...ㅋ (=까리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7 14:32
    No. 47

    빠졌다.....ㅠㅡㅠ 누구라도 좋은니 쓴소리 해주실분은 자연-무협 혈랑무정 마음껏좀 해주십시오, 고려인이 중원에 노비로 팔려와 성장해 나가는
    성장물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와달
    작성일
    10.03.07 14:45
    No. 48

    으아. 비평 듣고 싶어(?)하시는 분이 꽤 많은 것 같아요.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입장에서... 쓴소리는 꽤나..마음이 아프던데..
    주인공들이 사랑받지 못하는 것도 은근 상처가 되고...ㄱ-
    다들 용감하신 것 같아요 :)
    오늘은 주말이고 할일도 없으니(?),
    위에 있는 작품들 쓱쓱 읽어봐야겠어요.으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의달빛
    작성일
    10.03.07 15:44
    No. 49

    으악; 저도 늦었네요, 저도 비평 듣고싶은데... 혹시 누구든지 정연란-판타지- 진홍빛 장미 를 읽어주신다면 비평 부탁드려요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0.03.07 16:16
    No. 50

    좀있으면 완결이 뜨는 120편대의 내 글..
    ....무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월탑
    작성일
    10.03.07 17:26
    No. 51

    아.. ㅠㅠ 늦어 버렸네요...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3.07 18:19
    No. 52

    18개 작품중에 근친이 2개나 있어.....^^;;;
    문피아 무서워...

    (그 2개 중에 1인.)

    비평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지만 초명님 판단을 존중하겠습니다.
    고로 저는 이만 버로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BlindHal
    작성일
    10.03.07 18:33
    No. 53

    저는 게임 환상술사, 히어로스 배틀 비평을 올리겠습니다...

    솔직히 근친은 좀 무서워요 ㅠ.ㅠ(읽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은가락지
    작성일
    10.03.11 03:32
    No. 54

    복수물을 즐겨보거나 집필하시는 분도 제외합니다.

    여기서 뻥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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