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을 보다가 문득 이당시에 여인네들이 정말 현대인 기준으로 이쁠까??????? 란 생각이 가끔 듭니다.
무협의 배경이 되는 시대나 판타지에서 나오는 중세서양 여인네들을 원판 카모플라쥬 뷰티 스킬에 익숙해진 현대인이 보면 참 가관이겠죠. 흘흘~
우리나라도 나일론등의 화학섬유가 보급되면서 수천~수만볼트의 정전기어택에 무수히 죽어간 이,벼룩이 거의 사라진지 불과 20年.
무협등에서 여인네등을 묘사할때 삼단같은 머리 윤기나는 피부등등 숯이 많고 머리가 길수록...... 참빗으로 아무리 빗어봐야 쩝.
피부도 그렇죠. 날씨 조금만 건조해지면 허옇게 일어나는 피부... 그래서 백옥같다고 할지도?!...으엑...
그외, 냄새라던지 각종 기타등등의 위생상태들.
인간이 아무리 적응의 생물이라지만 소설에서 쥔공들이 차원이동해서 그런 것들을 꾹참고 여주인공들의 외모에 뿅가는 장면들은 참 대견하더라는 결론이빈다....반대로 남정네들은 더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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