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수제자
작성
08.08.12 02:18
조회
780

아시는 분은 다 아실꺼예요.

만선문의 후예란 책입니다.

무한소소공을 익힌 주인공. 강제로 웃게 만드는 최고의 고문 술법.

1부로 책이 나온 이후 정말 너무너무 웃겨서 독자들이 작가님한테 제발 2부도 써달라고해서 2부까지 출판되었다고 압니다.

후후.

전 이거 읽으면서 무한소소공에 당했죠. 배아파 죽을정도였어요.ㅋ

장르를 나누자면 코믹 무협물 정도 되요.

이 작가님 다른 책은 안쓰시나 모르겠어요.ㅋ


Comment ' 8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8.12 02:23
    No. 1

    흠 ;ㅁ; 재밌긴 했죠. 유쾌함속에 해학도 잘 녹아 있는 작품.... 하지만 너무 해학적인 면을 강조해서 글으 무게감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것은 어느한쪽의 성향을 강하게 나타내다 보면 어쩔수없이라도 나타나는 현상이니 ;ㅁ; 좋은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때를 밀었는데 목욕탕 물을 3번인가 비웠더랬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물이
    작성일
    08.08.12 02:27
    No. 2

    이분 .. 걸인각성이라는 책도 썻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8.08.12 05:13
    No. 3

    이거 재밌게 봤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들리는손님
    작성일
    08.08.12 08:58
    No. 4

    근데 웃는것 빼곤.. 별로 좋은것이 없었다는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08.08.12 13:10
    No. 5

    1부는 참 재미있었는데,
    2부는별로 기억나는 것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뮤어
    작성일
    08.08.12 16:41
    No. 6

    2부는 1부 주인공의 딸내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거 아니였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kalris
    작성일
    08.08.13 06:46
    No. 7

    장르 소설은 정말.. 수명이 짧더군요.

    전에 재밌게 봤던것들 지금 보면 왜그리 유치한지..

    만선문위 후예도 지금보면 쓰러집니다....

    털썩...

    이걸왜 재밌게 봤지..어렇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lamDrum
    작성일
    08.08.16 16:21
    No. 8

    흠. 전 만선문의 후예 한 5년 전에 볼 때도 별로 재미를 못 느꼈지만, 대략 kalris님과 공감합니다. 중딩 때 재밌게 보던 소설들도 한 6년 후에 다시 생각해 보면 유치하기 그지 없죠.
    나이가 좀 드니 격조 있는 소설을 찾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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