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들을 바라보며..

옛날에는 소설 올라오는 속도가 뭐 그리 빠른편이 아니라

느리게 연재 되는것도 이해가 되지만.

요즘에는 연재 잘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편 연참을 꾸준히 하시는듯 합니다. (옛날 기준으로 이런분들 다 괴물 인듯;)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한 2주 넘게 연재가 안되는 것들은.. 왠지 잠수 탄거 같은 기분이 들어버립니다.  

솔직히 아무리 바빠도 살짝 들어와서  바빠서 못쓰고 있다거나 쓰고 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서 늦어지고 있다라는  배려 하나만 해준다면  독자입장에서도 애끓지 않고 여유 있게 기다려 줄수 있을꺼 같은데..   그냥 말없이 잠수 탄게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냥 연재 글들을 뒤져봐도 .... 마찬가지네요  전업 작가가 아니라서 분명 책임감은 덜 하시겠지만.. 연재 게시판을 얻고 넷상에서 작가라는 자신의 필명? 이름을 걸고 연재를 하시는데 좀 책임감이 옛날보다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결론은....  선호작에 n좀 많이 떳으면 한다는....... 생각에 나온

푸념입니다.

[캄파넬라]

올림픽 크리~~(후다닥)

[드링크]

흐흐..저는 매일 연참중입니다. 흐흐...

[논융]

따끔거리네요...

[신 페르]

글을 쓰는 시간보다 올림픽 보는 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핑계로밖에 안 들려 ㅠㅠ)

[범스톤]

전 본명을 걸고 쓰고 있습니다!!(응? 뭐, 어쩌라고..-ㅅ-;)
그냥...2년이란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24세 남성의 푸념입니다.

[이생원]

2년의 공백.

그건 소설도 그렇고 모든게 그렇죠 크캬캬캭

[연중무휴]

음 작가분들은.. 제 닉을 보고 느끼시길 ㅋㅋㅋ

[쵸코쿠키]

우후후 저는 최소 하루 2~3 편입니다

[메시에]

막히면 그럴수도 있을꺼같은데요. 덜덜... 저는 좋은 작품은 두달도 기다린적있는데 ㅠㅠ 결국....사라진...;;

[다물이]

아 ...... 저기. 연재가 늦어지거나 무슨 사정이 있으면 게시글로 남겨주는거 정돈 되잖아요 ; 전 그 배려를 부탁드리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