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유롭게 글을 쓰네요'ㅁ'
어떤 소설에 초감동을 먹었다는 이유로 사흘간의 휴식을 당당하게 독자님들에게 요구한[당당했다는 거 거짓말입니다] 유후입니다'ㅁ' 사흘간의 시간이 남으니 그냥 글을 쓰게되는군요.
빨리 올릴 필요도 없고 퇴고와 수정도 무한대고 쪽팔릴 필요도 없으니 정말 즐겁습니다'ㅂ' 후와아아 정말 즐거워요. 사실 요새 아카데미 물이 너무 땡겨서 전격 아카데미 물을 쓰고 있었거든요'ㅂ'<'연재하고 있는 거나 비축분을 쌓아놓으시지.' 하는 분은 잇힝'3'쪽<
역시 즐겁습니다'ㅂ' 글쓰는 건 즐거워요.
하지만 속도는 여전히 거북이 기어가는 속도.
'3'압박감에 시달리지 말고 순수하게 즐겨보라구요'3' 글쓰는게 느릴지 언정 멈춰지지는 않습니다....나만그런가?...'ㅁ'...
뭐 어쨌든 전 프로도 아니고 어중간해서 남의 시선에 마구마구 시달리고 독설에 쪼일 일도 적거든요?'3' 부럽죠?'3'<끝까지 긍정적입니다.
여튼 결론은 오랜만에 쓰고싶은 욕구를 억누르지 않아도 되니 너무나 즐거워서 그냥 노래가 나올것 같다는 겁니다. 끗.'3' 너무 즐거워서 아무한테나 자랑하고 싶었어요.
물론 제 즐거움과 글의 퀄리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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