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에 은행에 들러서 신나게 돈을 뽑고(??) 서점으로 달려갔습니다만.. 왜 저희동네 서점에는 제가 사고싶어하는 책이 없는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다!' 라고 하는 판타지는 개인적으로 전권 소장하고 있고.. (관리법을 잘 몰라 책이 어떻게 되면 무지 슬프답니다..) 요즘에는 신간 위주로 책을 사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출판된 걸로 알고있는 '우각'님의 '십전제' 나, '팬텀울프'님의 '세번째의 삶(세번째 삶)', '송현우'님의 '바람의전설(카디날 랩소디 ;진홍의 광시곡'..
오늘 서점을 뒤졌지만 한권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하아.. 대충 소설 구입칸(사고는 싶지만 책이 서점에 없을경우 신청하는..) 에 위 세개의 작품을 적어놓고 제 폰번을 적어놓고 나왔더랍지요..
후에 전화가 왔는데.. 쩝.. 전화를 못받고 말았습니다.. 무슨일인지 ㅠㅠ 어서 저희 서점에 책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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