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시는 거 아닌지?
마도쟁패 살 돈 지금 따로 빼두기는 했는데,
저는 원래 돈을 오랫동안 갖고 있지 못하는 성격이 돼놔서요.
안 그래도 저를 유혹하는 책들이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렌 4권, 사사우사 1~2권, 블러드 링크 외전, 순백의 기사, 풍사전기
더군다나 2월에는 스크랩드 프린세스 2권, 레벨리온 5권, 풀 메탈 패닉 18권, 고식 3권, 사신의 발라드 6권,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8권 등등.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권은 2월 예정이었다가 연기됐다고 하고──.
플레이어도 지금 돈 따로 빼놓고 있고
묵향 22권도 1월 20일 예정이라는데
묵향, 부서진 세계, 무군은 출판사에 달래야지 ('ㅇ')
혹시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신 건 아니겠죠? ㅇ_ㅇ;;
뭐 그러니까 결론만 말하자면
혹시 저 군대 갈 때까지도 안 나오면
그냥 빌려봅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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