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괜찮은 작품인데 선작이나 봐주시는 분들이 적은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먼저 추천글을 올려주신 정신과1년님 말씀처럼,
제목이 내용의 중심입니다.
'단장잡는 치매기사단'이죠.
단순히 제목의 독특함에 끌려 재미나 바라며 읽었는데
바닥을 구르며 웃는 재미는 없었지만
그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소설 읽는 재미..랄까요^^
자세한건 직접 읽으시고 평가하시면 되니 쓰지 않겠습니다.
괜히 제가 쓴 글에 편견이나 다른 기대를 품고 가시면 안되니까요.
음.. 하지만 카리스마 있거나 천하무적 주인공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읽고 손해는 안 볼 작품이니
제목이나 제 추천글을 보시고 '취향이 아니다'고 생각하셨어도
한 번 직접 읽으시고 평가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자유연재란 - 그랑벨님의 '단장잡는 치매기사단'입니다.
검색란에 치시고 '단장잡는 치매기'를 눌러주세요^^
아, 그리고 제목이 내용을 의미한다고 해서
'노룡기사단'이 정말 치매걸린 노인들은 아닙니다-_-;
사실 저는 그러기를 은근히 바랬지만...
왕년에 난다긴다하셨고 현재도 잘 나가시는 분들이
무려 7분이나 모인 무서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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