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을 찾은지 오래되었지만 추천을 하는게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른연재란에 비해 자연란에 좀 소홀한 점을 반성코자
자연란 소설들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흥미로운 작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해섬님 응원왕의 작품인데
제목에서도 보시다시피 소재가 아주 독특하네요.^^
군대의 북을 치는 노군인과 손자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전쟁시 군의 사기를 높이는 수단의 하나인 북을 소재로
조손간의 정이 잘 묻어 납니다.
아직 연재량이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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