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을 도서를 찾아 다니다가 “플레이 더 월드”를 읽게 되었는데 재미 있어서 추천하기에 올립니다. 완결이 난 책인데다 유명한 책이더군요ㅎㅎㅎ
저 처럼 아직 안본 분 들을 위해 추천하기에 올려 봅니다.
인류에게 찾아온 기적, 플레이 더 월드.
하지만 2020년, 몬스터 아웃브레이크와 함께 시작된 몬스터와의 전쟁은 문명의 영광에 종말을 고한다.
주인공이 죽음으로 회귀를 하여 자신을 죽인 용군주에게 복수를 위해 회귀 후 주인공이 자신의 회귀 전 지식을 이용해 성장을 하고 자신의 최대 목표를 위해 레이드 할 팀원을 모으는 내용 인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시련이 와도 머리를 굴리며 상황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나 청소꾼, 도우미, 심부름꾼을 모아 레이드를 돌 때 각자의 역활을 다하며 빠르게 클리어 하는 모습에 희열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것 같습니다. 한 장면 장면 마다 손에 땀을 쥐며 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재미 있고 인기가 많아지면 길게 늘어지는 소설들을 많이 봤었는데 이 소설은 너무 짧다고 느껴 지네요ㅜ 더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컷습니다. 아쉬워요... 그만큼 굵게 느껴지는 소설이라 골드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올렸던 추천 글 중에 ‘괴수 조련사’라는 소설이 제가 올렸을때 추천수랑 게시글이 적긴 했지만 흥미가 있었고 한 번은 읽어 볼 만해서 올렸는데. 냄새가 난다는 댓글이 올라와 있어서 놀랐습니다. 적은 수의 추천과 글이 올라와 있는 소설은 추천을 하면 안된다는 느낌의 댓글이라 좀 속상했네요. 아마 제가 추천이 미숙해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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