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새로운 글이 등장했습니다.
퇴역한 용병으로 구성된 주인공과 동료들의 사회생활 적응기가 주요 이야기인데, 문제는 이들이 아주 또라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전쟁용병으로서 이제껏 생활해오던 것이 있어서 일상 생활에서도 일반인과는 엄청난 괴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작가님이 아주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미래의 생체형 컴퓨터가 이식된 주인공이 이러한 문제아 동료들을 이끌면서 자칭 사회 적응을 해나가는 모습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새롭고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리라 믿기에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추천을 해봅니다.
유쾌발랄한 또라이들의 사회 적응기를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한번쯤 속는 셈치고 읽어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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