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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파괴자(Record Breaker)

작성자
Personacon 文pia선비
작성
18.07.31 09:43
조회
893

기록 파괴자(Record Breaker)

스포츠, 현대판타지 기록 파괴자(Record Breaker) 리비에르

[야구][회귀][성장]

학창 시절의 사고로 인해 공을 던질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타자로의 전향을 시도하였고, 피나는 노력을 거둔 끝에 타자로써 전향하였다.
수 없이 많은 노력을 해온 덕분에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xx년 명예의 전당 박유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후회는 남았다.
그러던 어느날 눈을 떠보니 사고가 나기 전으로 돌아왔다.

"이왕 돌아온거 한번 더 해봐야겠지."

학창 시절부터 다시 시작되는 박유성의 야구선수로써의 일대기.

키워드

야구, 회귀, 투타

 

오타니 쇼헤이라는 선수를 아는가?

94년생의 나이로 현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뛰는 투수다.

언뜻 보면 흔한 메이저리그 선수인 거 같은 그.

하지만 요새 국내에서 오타니의 인지도는 그 어떤 선수들보다도 핫하다.

그 이유는, 혼자 현실에서 소년야구만화를 찍고 있기 때문.

100마일을 넘나드는 최고구속과, 홈런도 때려대는 준수한 타자 능력, 거기에 잘생긴 외모까지.

그야말로 투타 전업 선수의 표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듯 현실에서도 투타에 성공하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투타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작품 기록 파괴자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돌아가다

투수였지만, 사고로 인해 투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주인공 유성. 하지만 야구의 꿈을 접지 않았던 유성은 타자로 전향하여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하지만 신은 그를 시기했던 걸까.

교통사고로 인해 그는 정신을 잃게 되고, 병주고 약주는 것마냥 기적처럼 중학교 투수 시절로 회귀한다.

 

시스템이 없다

이제 시스템이 없으면 어색할 정도로 스포츠물에는 시스템 요소가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식상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려오는 상황에서, 작가는 과감하게 시스템 요소 없이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오로지 주인공이 수십년간 익힌 야구 경험을 가지고 투수와 타자로 성장해나가느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것.

이런 점이 시스템 요소를 기피하는 독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두 번째 야구물

무엇보다, 작가의 경험이 만만치가 않다.

이미 기록을 파괴하는 타자라는 작품을 성황리에 연재하여 완결한 경험을 갖춘 작가이기에, 야구에 대한 사전 지식이 풍부하고 글의 완급 조절이 탁월하다.

시스템 요소만 믿고 수박 겉할기식으로 쓰인 실망스러운 야구 작품이 아니니 믿고 봐도 좋다.

 

시원하다

특히 경기를 연출할 때 투수뿐만 아니라 타순을 묘사하는 장면에서도 주인공이 타자로서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쉬어가는 타이밍 없이 계속 재미를 계속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투타 소재의 매력이다.

 

쳤다 하면 홈런이요, 던졌다 하면 삼진인 야구 천재의 등장.

과연 유성이 도전한 야구계에 어떤 지각변동이 발생할지 기대가 된다.

 

뷰 포인트

이게 주인공이다를 외치며 홀로 야구를 캐리하는 시원한 모습.

감질나게 등장하는 히로인과의 썸 역시 볼만하다.

 

 

: 조형빈(편집팀)

zombie@mun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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